<또 오해영> 5화 다시보기 (에릭/서현진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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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또 오해영> 5화 다시보기 (에릭/서현진 움짤)

by Crim 2016. 5. 18.

 

 

오해영(서현진)과의 인연이 끊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박도경

(또오해영 에릭)

 

"미친거야?"

 

갑자기 자신에게 달려든 해영에게 한 마디 하지만

 

 

하지만 그런 오해영 생각에 웃음을 짓게 되는 도경

(또오해영 박도경)

 

어제 일로 고기를 사주러 나간 자리에서 도경을 버리고 간 오해영도 만나게 되는데

(또오해영 서현진)

 

뻔뻔한 오해영(전혜빈)의 모습에 화가 난 도경은 차 유리를 박살낸다.

(또오해영 전혜빈)

 

하지만 예전 좋았던 기억은 아직 도경의 머릿속에 남아있고

 

 

복잡한 심경으로 술만 들이키게 된다.

 

 

자신을 이용한 것 같은 느낌에 해영(서현진)은 도경을 비난하고

 

도경은 그런 해영에게 화를 내고 자리를 떠난다.

 

 

"들어와요"

 

늦게까지 들어오지 않는 도경이 걱정되는 해영.

 

 

"오한이 올 거 에요. 뜨겁게 자요"

 

해영은 만취해서 들어온 도경을 업어와서 침대에 눕혀준다.

 

 

다음날 아침, 해영이 끓인 콩나물 해장국을 같이 먹는 두 사람.

 

 

 

"뭘 그렇게 도끼눈을 떠요? 뭘 잘했다고."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 가볍게 면박을 주지만 분위기는 달달하다.

 

 

"하지 말라구"

 

오해영(전혜빈)을 놀리기 위해 연기를 하자는 해영(서현진)의 제의를 거절하는 도경

 

 

"나 그럼 그렇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거지?"

 

뻔뻔한 오해영! 아직도 도경을 마음에 담고 있는 오해영의 모습에 해영은 신경이 쓰인다.

 

 

"나 이거 얘기하면 안되는 거였나?"

 

회식자리에서 해영의 치부를 거리낌없이 말하는 오해영. 너 일부러 그러는 거지!!

 

 

"너는 너고! 나는 나야!"

 

오해영과는 상관없는 자신만의 존재로 인식되고 싶은 해영은 결국 폭발하지만

 

상관에게 혼만 나게될뿐. 해영의 편은 찾기가 힘들다.

 

 

회식이 끝나고 나온 자리에서 도경을 발견한 해영.

 

도경에게 달려가 안기고, 이를 본 오해영은 씁쓸하게 떠난다.

 

 

도경이 아직 오해영을 잊지 못하고 있는지 물어본 해영.

(또 오해영 서현진)

단호한 도경의 태도에 마음이 흔들린다.

 

 

"연기하는 척 하면서라도 붙고 싶었어."

 

도경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친구에게 털어놓는 해영.

 

 

"아니. 그니까 처음부터 좋아한거야"

 

 

"나 생각해서 일찍일찍 좀 다녀주라.

 

사랑은 바라지도 않는다.

 

 나 심심하다 진짜."

 

 

도경에 대한 마음을 혼자 토로해보는 해영.

 

과연 해영은 도경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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