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13일 국감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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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유은혜 의원에게 던진
'내가 그렇게 좋아?' 라는 말.
한선교 의원의 의도는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대방인 유은혜 의원이 느끼기에는
성희롱으로 느낄 수도 있는 발언.
사과를 한다고 했으나 딱히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고
이후에도 재차 사과를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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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의원은 윤리위에 제소를 할 예정.
한선교 의원의 실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9월에는 국회 경호원의 멱살을 잡아서 문제가 되었고.
그것에 대해 사과를 하며 자숙을 한다고 밝혔으나
뭐. 고발을 피하려는 것에 불과하다는 의견들이 대부분.
그냥 어쩔 수 없는 사과로 보이기도 하긴 한다.
그리고 6월에는 EBS를 통제해야한다는
전근대적인 소리를 하기도 해서 물의를 일으켰고.
문방위 위원장을 맡고 있던 2012년에는
국감중에 정모씨에게 저런 문자를 보내서 화제가 되기도.
더 큰 문제는 이 문자를 보낸 날 있었던 상임위가
상당히 빨리 마무리 되었다는 것.
한선교 의원의 진행에 따라서 말이다.
뭐...개인적인 일이 더 중요하셨었나..
뭐 이것 말고도 있는 것 같은데 대충 이정도만.
한선교 의원은
현재 경기 용인시 병 국회의원이다.
아나운서 때의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국회의원에 선출되고 있는 한선교다.
과연 다음에도 선출이 되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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