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을 사랑하는 프로그램 복면가왕.
에헤라디오의 2연승을 저지하려
8명의 새로운 도전자가 나섰다.
1라운드 결과 정체가 밝혀진 참가자는
배우 윤해영, 티티마 출신 소이, 춤신춤왕 진운, 농구선수 우지원.
다들 노력했지만 탈락을 하고 말았다.
먼저 꽃가마의 정체로는 가수 화요비로 추측을.
애절한 보이스로 최고의 R&B 가수로 군림했었던 화요비.
노래와는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면서
환희와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기도 했고
슬리피와의 공개연애도 했었는데
여러가지가 겹쳐 요새는 활동이 뜸한 상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감추려
한복을 입고 나온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두 번째 참외의 정체로는 더블에스301의 허영생.
감미로운 목소리와 탁월한 고음을 가진 가수.
SS501 해체 이후 군대를 다녀왔고
최근 더블에스301로 컴백.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어쨌든 복귀해서 활동 중.
뫼비우스의 정체로는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으로 추측.
'들었다 놨다'라는 히트곡을 가진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지난 4월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부총장 출신이라는 그의 어머니가 관심을 받기도.
어쨌든 노래 잘하는 가수.
마지막 냉동만두의 정체는 국악인 남상일로.
'불후의 명곡'에서 그 실력을 이미 알린
국악계를 이끌어가는 젊은 피.
특유의 목소리는 감출 수가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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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던 가수들이
복면가왕으로 넘어오고 있는 추세.
일단 이번주는 정동하를 잡기는 힘들 듯.
정동하가 더 오버하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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