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6팀의 멤버들이 해피투게더에 출연.
EXID의 솔지
구구단 겸 아이오아이의 세정
라붐의 솔빈
여자친구 예린
소녀시대 써니
멜로디데이 차희가 출연,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차희가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오르는 등 관심을 모았는데
1996년 3월 24일생으로 멜로디데이의 막내다.
전남 여수 출신이고 에...또...열심히 하는 아이돌.
써니와 솔지는 동갑.
따지고 보면 솔지가 선배이지만
솔지는 그냥 후배이고 싶은 느낌.
써니가 키가 작아서인지 동생같은 느낌을 주긴 하네.
예린이는 여자친구 초반 때와는 달리
새초롬한 모습을 보였고.
시키면 하지만 그렇게 적극적이지는 않은.
예능은 유주가 더 잘하는 것 같긴 하다.
라붐의 솔빈.
2014년 데뷔한 그룹 라붐의 실질적 에이스.
현재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다.
예쁘고 눈길이 가는 외모와 몸매.
하지만 팀 내 개그 담당이라고. 아재개그에 강하다!
아이오아이, 아니 구구단의 세정이는
이미 그 능력을 인정받은 상태이고
이날은 더 자연스러운 모습이 많았다.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도 흘리고.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고 표현해야하나.
어쨌든 여러모로 정이 가는 아이돌이 아닌가.
'씩씩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눈에 보이니까. 화이팅!
여섯 소녀(숙녀가 맞으려나)가 모여서 재미는 있었고
마지막에는 댄스로 마무리.
저 때는 써니만 킬힐을 신은 상태이고
다른 출연자들은 운동화를 신은.
써니는 역시 작은 귀요미였던.
방송 내내 중심을 잘 잡아준
역시 써니는 써니다. 경력은 경력이다라는 생각이 들게 한.
게다가 글래머러스함으로도 최고아닌가!
...써니가 최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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