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으로 패밀리 데이가 열렸다.
첫 손님은 트와이스였고
다음으로 여자친구 - 갓세븐 - 비투비가 차례로 등장
원래 예뻤지만 이날 모모의 미모는 최고치 경신!
힛 더 스테이지 준비하면서 살이 많이 빠진건가.
어쨌든 참 예쁜 모습. 그래서인지 단독샷도 많았고.
나연이야 언제나 상큼했고.
예린이도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르고 있는 상태
샤샤샤 요정 사나도 역시 귀여웠다.
이날만 샤샤샤 대여섯번은 한 듯.
어쨌든 초대된 그룹들의 축하 릴레이로 시작
비투비의 풍월량...아니 창섭이
미나는 아련하다 언제나.
어이쿠 또 예린이네.
유주의 제자리 트리플 악셀!...은 실패.
신비의 비글미도 참 마음에 들어.
비투비 민혁이는 귀엽게 잘생긴 느낌.
누나팬들이 좋아할 만하다!
갓세븐은 잘 모르는데...이 청년이름이 유겸이었구만.
트와이스는 모모, 여자친구는 신비 컷이 제일 많았던 느낌.
첫 코너는 1:27 이라는 코너.
먼저 은광이의 못생긴 춤을 이겨라가 시작!
은광이의 춤을 본 흔한 걸그룹의 반응.
정연, 유겸, 창섭, 유주가 각 대표로 나왔는데.
얼굴 참 함부로 잘 쓰는 것 같구만.
모두가 재미지게 잘 해줬다.
그래도 역시 은광이를 따를 자는 없었다는 이야기가..
모든 말은 샤샤샤 하나면 끝 아닌가요?
이름이...마크? 갓세븐 마크? 맞나?
아는형님에서 보여줬던 희철이와 모모의 조르지마 댄스
흥두부 다현이를 이겨라가 두번째 코너.
희철이의 심장 박동을 높게 올리는 팀이 승리.
트와이스 대표는 모모. 모모의 일본어 공격에 미치는 희철.
희철이는 아마 일본 여자랑 결혼하는 걸 꿈꾸지 않을까.
저 진심어린 리액션을 보라.
너무 좋아하는 거 같아 눈치까지 본다.
모모의 라이벌은 여자친구의 은하가 아닌
비투비의 민혁이었다. 최고 134bpm을 찍었지만
모모의 136을 넘기지 못해 아쉬운 패배.
...민혁이가 1등 했어도 희철이는 이상했겠다...
오늘의 마지막은 여자친구의 2배속 댄스 겨루기.
이건 직접 방송을 봐야 꿀잼.
다들 잘해냈으니 칭찬 칭찬.
2배속 댄스가 힘든 언니의 모습이다.
확실히 남자 노래는 좀 더 격렬해서 힘들어 보이기는 하드만.
그래도 갓세븐은 정말 멋있게 잘 해냈고
비투비도 재미를 섞에서 잘 마무리.
다음주에는 몸개그의 향연이 벌어질 거 같은데
어쩔 수 없이 다음주도 봐야겠군!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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