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대 복면가왕 결정전 스타트!
복면가왕 보물섬 복면가왕 아기도깨비 복면가왕 선풍기 복면가왕 휘발유
새로 등장한 8명의 도전자 중
탈락자들부터 살펴보자.
첫 번째 무대에서 보물섬에게 진 늑대는
중저음이 매력적인 개그맨 이동윤.
자주 언급되었던 그였기에
어렵지 않게 알아낼 수 있었던.
노래는 참 매력적이었지만 아쉽게 탈락.
두 번째 탈락자 아기유령의 정체는 트와이스의 지효.
팀 내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데
혹자는 메인보컬 치고는 실력이 별로지 않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서도
쎈 고음은 없지만 그것빼고는 다 갖춘
아이돌 그룹 메인보컬로는 손색이 없는 가수가 아닌가 생각이.
토마..아니 지효도 잘했지만 탈락.
세 번째 탈락자는 김민우.
<입영열차 안에서>라는 명곡을 불렀던 바로 그 가수.
현재는 자동차 딜러로 잘 나가고 계시는.
미소년의 얼굴도 세월을 비껴가진 못했지만
좋은 목소리는 여전했다.
마지막 탈락자는 미스 마리테 서유리.
뜬금없지만 열! 파! 참! 을 외치고 싶은.
시원시원하게 잘 불렀다.
상대였던 휘발유가 너무 세서 차이가 좀 났지만.
이젠 2라운드 진출자 정체를 살펴보자.
먼저 첫 무대 승리자 보물섬의 정체로는
god의 손호영으로 추정이 되고 있는 중.
특유의 달달한 목소리와 바이브레이션이
손호영임을 알 수 있었던.
두번째 무대의 승리자인 아기도깨비.
그의 정체는!
보이그룹 세븐틴의 도겸!
이라고 한다.
세븐틴이라는 가수도 잘 모르겠고
따라서 목소리도 모르고.
그래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중.
김민우를 이긴 선풍기의 정체는
많이들 눈치챘을수도 있지만!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판정단도 말했다시피
예전 스타일의 창법이나 보이스나
난 제아랍니다! 라고 부른 느낌.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휘발유의 정체는
그룹 씨야에서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김연지!
씨야에서 나와서 솔로로 활동중인 그녀.
불후의 명곡 등의 무대에도 나왔었는데
드디어 복면가왕에도 출연한 듯.
김연지의 실력이라면 흑기사를 누를 수도 있다고 보는데
김연지 vs 로이킴이면 꽤 괜찮은 카드가 아닌가 싶다.
다음주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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