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시작되었다.
로맨틱 흑기사(a.k.a 로이킴)에 도전하는
새로운 도전자 8명중 네 명이 가려졌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참가자는
방송인 붐, 스윗소로우 리더 인호진, 배우 박하나와 이재용.
뭐 별 이견없이 탈락할 만 했던 무대들.
상대들이 더 잘했었기 때문에...
궁금한 건 나머지 네 명의 정체.
먼저 장기알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로 추정.
중후한 목소리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이름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었다.
윤형렬은 곧 개봉하는 뮤지컬 페스트에 출연하는데
이 페스트라는 뮤지컬이 바로
서태지의 음악으로 구성되는 작품.
장기알과 아이들이란 이름은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따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승리한
먼로의 정체로는 가수 에스더로 추정.
소호대라는 그룹으로 데뷔했었던 그 가수.
현재는 CCM도 부르고
여러가지 교회활동을 하면서 보내는 것으로.
청아한 목소리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산토리니의 정체로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은하가 아닌가 하는 의견이.
복면가왕 산토리니 은하
비슷한 목소리가 많기는 하나
여자친구 은하 산토리니 정체
은하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대세.
마지막 니이모의 정체로는
럼블피쉬의 보컬 최진이가.
가면도 물고기 가면이었고.
럼블피쉬라는 걸 알려주는
작은 힌트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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