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마지막 슈가맨은 UN과 벅. 아직도 보고 싶은 가수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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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ntertainment

[슈가맨] 마지막 슈가맨은 UN과 벅. 아직도 보고 싶은 가수가 많은데..

by Crim 2016. 7. 6.

 

JTBC 슈가맨이 사실상 종영을 했다.

 

다음주에는 이전에 출연한 슈가맨들의 근황을 보여준다니

 

뭐 새로운 슈가맨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고.

 

복고 바람을 잘 탔던 프로그램이 일단 종료.

 

시즌2도 당연히 있을 것으로 보이고.

 

 

마지막 슈가맨을 장식한 첫 번째 팀은

 

꽃미남 듀오인 UN.

 

나와서 불화설에 대한 해명도 하고

 

<파도>, <그녀에게>, <선물>, <평생>등을 들려주었다.

 

 

사실, 언제나 해피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니.

un히트곡 un 불화설 un 해체 un 김정훈 un 최정원

서로 스케줄이 다르다보니 생긴 오해라고 해명을 했다.

김정훈 서울대 최정원 경기대

샵처럼 대놓고 싸우고 한 건 아니었나보다.

 

 

<맨발의 청춘>이라는 빠른 비트의 곡으로 유명한 벅.

 

벅의 멤버인 김병수, 박성준은

김병수 김수현 김병수 엔터테인먼트

자신들의 사업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김병수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데

 

꽤 잘나가고 있는 상태인듯.

 

 

일단 이번 시즌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슈가맨 종영

아직도 보고 싶은 가수들이 있다.

 

먼저 여성 3인조 에코.

 

<행복한 나를>이라는 명곡을 남겼던 그녀들.

 

결국 섭외에 실패를 했는지..

 

 

그리고 <하늘땅 별땅>의 비비

 

당시 미녀 듀오로 인기를 끌었던 그룹인데

 

아..나올만 했는데 아쉽다.

 

 

다음은 태사자.

 

<도>, <Time>등의 히트곡을 남겼던 4인조 보이그룹.

 

아마 완전체로는 힘이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 멤버가 미국에서 사업체를 운영중이라서.

 

그래도 한 번 얼굴좀 비쳐주면 땡큐.

 

 

그리고 안재욱!

 

물론 지금 활발하게 활동 중이지만

 

배우 특집 같은 거로 해서 나오면 좋을 듯

 

<Forever>의 인기가 참 대단했었는데.

 

 

그리고 신성우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미남 락커 이덕진.

 

<내가 아는 한 가지>로 해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

 

 

추억을 소환해줬던 행복한 프로그램 슈가맨

 

다시 돌아와서 또 다른 감동을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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