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의 큰 딸 재시가
이동국의 부인인 이수진의 인스타그램에서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이수진이 공개한 사진만 봐도 모델 포스가 흐르는 것은 사실.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에 도톰한 입술이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을 하는 듯.
막내인 대박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봐도
우월한 다리 길이가 눈에 확 들어오는 모습.
대박이도 엄청 크긴 컸구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사람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이동국 가족.
큰 딸인 재시양은 2007년 8월 14일생으로
올해 중학생이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 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지금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는 않구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고 있을 때도
약간 모델의 포스를 풍기던 재시양.
위 사진이 작년 9월에 찍은 첫 프로필 사진.
14살인 현재 키가 170cm 언저리이니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우월한 유전자에
꾸준한 연습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과
꽃미남 축구 선수의 대명사인 이동국 사이에서 낳은 딸이니
이정도의 미모는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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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직 미성년자인 재시양의 미모를 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한다고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냥 '아이고~ 재시양 이쁘게 컸네~' 정도의 칭찬이니
오버해서 생각을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
꼭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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