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초신성이자 현 슈퍼노바 소속인 가수 윤학이
일본 활동 중 입국을 한 뒤 코로나 확진을 받았단다.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신상이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는데
이번 윤학의 경우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인데.
강남구 44번 확진자인 여성 A씨가 한 남성을 만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전염이 되었음이 밝혀졌고
그 여성이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일을 하는 것이 이어서 밝혀져 버렸다는 것이 문제.
(이 업소는 역삼동에 위치한 K 유흥주점)
아니, 외국에서 왔으면 자가격리를 해야지
정신머리 없이 유흥업소를 찾아가서 전염을 시켜!
라는 여론이 조성이 되었고 결국 그 남성의 정체가
슈퍼노바의 윤학이라는 것이 밝혀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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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공식적인 발표에 따르면
윤학이 유흥을 즐기러 업소에 간 것이 아니라고.
애초에 두 사람은 지인 관계였고
일본에서 귀국 후 잠깐 친구로써 만난 거라고 해명.
그러니까 업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만났다는 이야기.
뭐. 공식적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해버렸으니
일반론적으로는 잘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무수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냥 머리속에서만 그리던지 메모장을 켜던지.
괜한 추측은 당신에게 고소장을 부르는 수도 있으니.
어쨌든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돌아다닌 것은
명백한 윤학의 잘못이니 반성은 해야할 듯.
물론 치료 잘 받아서 회복을 하는 것이 우선이고.
슈퍼노바의 윤학은 1984년 1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이 된 슈퍼노바의 리더.
초신성에서 슈퍼노바로 이름을 바꾼 후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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