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리얼 연애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의 남자친구 신민철이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지난달 공개 연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
알고보니 둘이 사귄지 벌써 7년이 되었다고.
원더걸스 활동 당시부터 비밀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주위 사람들에게도 비밀로 했다고 알려진 상태.
올해 1월 JYP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출연하는 첫 예능.
원더걸스 혜림의 7년된 남자친구 신민철.
신민철 나이 신민철 학교 신민철 발차기
신민철은 1986년 9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살.
1992년생인 혜림보다 6살이 많다. 키는 170cm.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지라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신민철의 직업은 태권도 선수.
그런데 딱히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등에서 본 적은 없는듯.
그건 신민철의 주특기가 익스트림 태권도이기 때문.
대련을 통해 상대를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닌
현란한 발차기등의 기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태권도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목적인 부문이라고 보면 될 듯.
신민철의 주특기는 역시 현란한 발차기.
2016년에 개최되었던 레드불 킥 잇 대회 우승 전력도 있고.
아. 신민철을 후원하는 회사는 그 유명한 레드불.
황희찬 선수가 뛰고 있는 잘츠부르크를 비롯한 축구단,
F1의 레드불 레이싱 팀과 같은 모터 스포츠 등을 스폰중인 회사.
신민철 키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선수의 스폰서도 역시 레드불.
이런 회사에서 후원을 해주는 선수이니 실력 하나는 확실.
이전에도 실력을 인정받았던 신민철이지만
더욱 더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바로 병뚜껑 챌린지 덕.
제이슨 스타덤, 견자단 등의 스타들이 동참했던
병뚜껑 챌린지에 신민철도 함께 했는데
위의 짤과 같이 멋진 540도 회축으로 병뚜껑 챌린지 성공.
다른 스타들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발차기를 선보였다.
이후로 발차기 달인으로 입소문을 타서
SBS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했고
MBC <마이리틀텔레비전>V2 에도 출연했었던 경험이.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태권도 시범단인
코리안 타이거즈(K-Tigers) 주장을 맡았었고
2012년에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주장을 맡았던 신민철은
현재는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의 대표로 활동중이다.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멋진 영상들이 많으니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 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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