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 한류스타 미나와
그녀의 애인 가수 류필립이 출연,
17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15년 생일파티 자리에서 만난 두 사람은
류필립이 군대에 간 동안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는데.
미나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inakorea/
여자친구인 미나에 비해 잘 알려진 것이 없는 류필립.
류필립은 1989년 7월 11일 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29살이 된 사람.
얼마전 의경으로 현역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상태.
미나가 1972년생이니 딱 17살 차이.
제국의 아이들로 알려진 소속사
스타제국 출신의 가수로
2014년에 '소리얼' 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큰 반응을 얻지는 못하고 조용히 묻혀버린.
하지만 미나와의 열애로 더 화제가 된 상태.
노래실력도 준수하고 외모도 좋으니
가수는 아니더라도 뮤지컬 쪽으로 성공할 재목으로 보이고.
이날 비디오스타에는 류필립의 어머니도 출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류필립의 어머니인 유금란 씨도 연예인 출신.
KBS 슈퍼탈렌트 3기에 도전해서
첫 유부녀 공채 탤런트가 되었던 경력이 있다고.
미나와는 9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역시 동안의 미모를 자랑하고 계시는 중.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장면이었고.
많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보이고 있어서
대중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미나-류필립 커플.
나이많은 남자와 어린 여자가 열애를 할 때랑은
사뭇 다른 반응이라 조금 그렇기는 하지만
모든 커플들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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