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아나운서 조항리와 열애 중인
배우 박지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항리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살.
2012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중에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경력을 가진 사람.
휴학 중에 KBS에 입사를 했다는 그의 방송중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창동의 저택에 사는 것이 '한끼줍쇼'에 나와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열애로 기사가 떴다.
조항리의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박지현은
1994년 11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24살.
소속사는 나무 액터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 출신으로
현재 MBC <왕은 사랑한다>에서
주인공 윤아의 몸종인 비연 역으로 출연중이다.
2015년 CF를 통해 데뷔한 박지현은
학창시절 대학생들의 잡지인 '대학내일'의
표지모델을 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위의 사진이 당시 표지모델 사진.
2016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창간 10주년 기념 화보인
여대생 배우 10인 특집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넘치는 끼를 발산하기도 했고
대국민 오디션을 열었던 SBS <엽기적인 그녀>의
공개 오디션에 응모해 TOP10에 들기도 했었는데
제작 쪽에서 이 오디션 자체를 엎어버려서
좋은 기회를 놓쳤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왕은 사랑한다>에서 열연중이니
이 아쉬움을 달래고 있을 듯도 하고.
아직 개인 인스타그램은 없는 듯하고
소속사인 나무액터스 인스타그램에 가면
박지현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나무액터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namoo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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