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썸머페스티벌 편에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인
주이가 출연해서 흥이 넘치는 춤을 보여줬다.
4월에 나왔던 <어마어마해>라는 노래에서 보여줬던
정신놓고 추는 듯한 '만능춤'을 비롯해
여러 댄스곡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이 모모랜드란 그룹은 딱히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걸그룹 중의 하나인 상태라.
과연 무한도전 버프를 받아서 모모랜드의
인지도가 올라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
더블킥컴퍼니 소속의 모모랜드는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모모랜드를 찾아서>로
처음 얼굴을 알렸던 걸그룹.
2016/07/24 <모모랜드를 찾아서> 식스틴만큼의 성공은 힘들어 보이는구나
하지만 중소기획사의 한계도 있고
참가한 멤버들의 전체적인 레벨이 높지 않아서
JYP의 <식스틴>과 같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선호하는 외모야 개인차이가 있으니 언급할 건 없고
서바이벌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실력 자체가
조금 부족했던 것이 제일 큰 이유였던 것 같기도 하고.
처음 데뷔시에는 7명이었지만 현재는 9명으로 재편.
모모랜드에서 제일 인지도가 있는 멤버는
<유자식 상팔자>나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얼굴을 알린 바가 있는 낸시.
오디션 과정을 통해서 볼 때 실력도 제일 좋았던 것으로.
서바이벌에 함께 참여했던 10명의 멤버 중
8명은 현재 모모랜드로 활동중.
나머지 두 명중 한 명인 신시아는
현재 엠넷 <아이돌학교>에서 열심히 노력중이지만
데뷔하기는 힘든 순위를 기록중.
서바이벌 이후 더블킥컴퍼니를 떠났던 희재는
희유라는 이름으로 그룹 MIXX로 합류했으나
중국 소속사의 철수 결정으로 공식 해체를 당한 상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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