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을 이용해야 하는 프리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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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거 없다! 프라이팬으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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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이렇게. 감자 / 소세지 / 양파 / 버섯 / 베이컨 / 시금치
추가로 다른 재료 넣어도 아무런 상관은 없다고.
프라이팬에 시금치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볶고.
소금과 후추 간은 당연히 필수.
시금치의 시간이다!
시금치가 숨이 죽기 바로 전까지만 볶다가 빼주면 일단 재료준비 완료.
다음은 달걀물 제작. 양은 재료양에 따라 조절을.
부드러움을 더해줄 우유도 섞어주고
기본 간을 해서 준비.
다음으로 식빵 모서리인데...
없으면 그냥 아무 식빵이나 넣어도 된다고.
아까 볶아둔 재료를 달걀물에다 투하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살짝 달구기 시작.
코팅 프라이팬은 필수!
살 살 팍 팍 잘 저어주면서 익혀야 합니다.
어느 정도 계란이 익었다 싶으면 위에다 치즈 토핑을.
슬라이스 치즈도 좋고 피자 치즈도 좋고 뭐.
뚜껑이 있으면 뚜껑으로, 없으면 호일을 이용해서 잘 덮어주고
약한 불에 3분만 더 올려놓으면!
계란빵같으면서도 오믈렛같은 집밥표 프리타타가 완성!
독특한 식감에 다양한 재료에서 오는 맛도 일품이라고 하네요!
...이거 소맥에도 괜찮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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