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전부터 말이 많던 그룹 다이아(DIA)가 주간 아이돌에 출연!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대충 정리해보자면.
1. 일단 사장이 김광수다.
2. 기희현과 정채연의 프로듀스101 출연은 결국 다이아 인지도 올리기가 목적이라는 의혹
3. 아이오아이 활동 중에 정채연의 다이아 복귀 언플을 시작 (물론 계약사항 위반은 아닌데..)
....역시 악의 축...읍읍....
6개월만의 데뷔는 너무 성급했었고 결과도 좋지 않았기에
소속사 측에서 머리 굴린게 프로듀스101 출연이었겠지.
11명 안에 들던지 말던지 일단 인지도는 올릴 수 있으니까.
오케이. 무리수이지만 티아라 이후 사운을 걸 그룹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
사장이 잘못이지 애들이 잘못인 건 아니니까.
어쨌든 한 명씩 소개를 해보자면
먼저 다이아의 센터. 다이아의 핵심. 다이아의 코어인 채연.
1997년 12월 1일 생.
아이오아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멤버.
멍채연이라는 별명이 있는 예쁜 얼굴 그리고 순한 성격의 소유자.
다음은 캐시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본명을 사용하게 된 희현.
1995년 6월 16일 생.
프로듀스 101에서 아쉽게 11명 안에 못들었던 멤버.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휴학중이고.
그룹 내에서는 랩을 맡고 있는데 예능감도 제일 좋은 멤버.
어쩔 수 없이 채연이 분량이 제일 많긴 하더라.
화면도 이쁘게 잡히기도 하고.
다음은 희철이와 닮았다는 예빈(백예빈).
1997년 7월 13일 생.
별다른 멘트도 없었고 활약도 없었고....까비
다음은 제니. 본명은 이소율.
1996년 9월 14일 생이다.
지금은 귀여운 척 하고 있는데. 뒤로 가면..
이번 타이틀 곡은 <그 길에서>.
일반적인 청순 걸그룹 스타일의 노래.
나쁘지는 않았다.
채연이가 없을 때 안무가 수정되어 이런 사태가.
그래서 데프콘과 희철이 제시한 건 2배속 댄스.
여자친구 만큼의 칼군무가 아니라서 뭐.
그래도 땀 흘리면서 열심히 하더만.
어쩔 수 없는 채연 중심이었다!
이런 표정을 보이는데 당연히 그렇게 된 거 아니겠어?
다음은 댄스 능력자 은진(안은진).
1997년 8월 31일 생.
무용을 전공했다고 하더니만 역시 실력이 출중했다.
기럭지도 길쭉길쭉해서 춤선도 예쁘고.
일단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던 멤버.
다이아의 리더인 유니스. 본명은 허수연.
1991년 9월 2일생.
음. 데뷔했을때 금발 단발이 잘 어울렸는데.
머리스타일이 바뀌고 볼살이 빠져서인지 좀 달라진 느낌.
서울예대 무용과를 졸업한 능력자.
열심히 하는 은진이다.
EXID의 위아래도 열심히 추고.
하지만 종결자로 뽑아주지 않는 중봉 감독
새로 영입된 멤버인 은채. 본명은 권채원.
1999년 5월 26일 생.
제일 단신이지만 귀여운 얼굴의 소유자.
막내다운 귀여움이 있는 멤버로 보인다.
끼는 아직 잘 모르겠고.
뀨?
희철이가 또!!
방송의 50%는 채연이 분량인 느낌.
이게 다 광수사장이 노리던 거 아니겠어.
채연이만 더 힘들겠구만.
제니의 엽사 3종 세트.
얼굴을 막 쓰는 제니다.
연기자를 꿈꾸는 멤버라고 하더니 얼굴을 잘 쓰는구만.
좋은 연기자가 될 싹이 보인다.
예능담당 희현이도 빠질 수 없지.
제니 엽사 표정보다 더 임팩트가 있는 표정! 굿!
짖궂은 엠씨들은 청순 요정 채연이에게도 엽기 표정을!!!
...그걸 또 한다!!
희철이의 엽기 표정은 채연이의 것에 비하면 너무 예뻤고.
마지막으로 보여주는 은진이의 신체 개인기.
역시 피지컬은 은진이구만.
비쥬얼로만 보면 탑클래스인 그룹인 건 맞는 거 같은데.
보컬 실력들이 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고.
컴백 과정에서의 잡음도 좀 마이너스가 될 거 같고.
이 예쁜 일곱 처자가 오죽했으면 MBK를 선택했을까도 싶어 안타깝기도 하다.
그래도 실력으로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길 바라며!
주간아이돌 다이아 유니스 제니 채연 희현 은채 예빈 은진 나이 본명 신곡
데뷔 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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