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예쁜 산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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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풍파는 내가 다 맞을테니 지금처럼 잘 피해다니길.
잼 코코 윤현숙 이예린 방송사고 이예린 노래 포플러 나무 아래 슈가맨 노래 쇼맨
오늘 유재석팀 쇼맨은 천재뮤지션인 악동뮤지션.
김태호PD 닮은 찬혁이와 살이 빠져 예뻐진 수현이.
희열팀 쇼맨은 안테나 뮤직 소속의 역시 '천재'뮤지션 두 명.
최근에 신곡을 발표한 절대음감 샘 킴과
예능 첫 출연이라는 권진아 양.
예능 첫 출연답게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대방출!
오늘의 쇼맨은 모두 K 팝 스타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악뮤가 시즌2, 샘킴과 권진아가 시즌3.
먼저 희열팀의 슈가맨이 소개되었고.
최초의 혼성 댄스그룹 잼이 나왔다!
리더였던 조진수씨는 개인적 사정으로 못나왔다고.
헤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아쉬웠고.
제일 화제가 된 건 역시 윤현숙이 아니었을까.
이상민의 전 부인인 이혜영과 '코코'라는 그룹으로도 활동을 했었던.
그 당시 여자 가수들 중에서는 최고의 글래머였던 기억이...
이랬던 그녀의 얼굴은
이렇게 쌍꺼풀 수술을 거쳐. (이때가 개인적으로는 제일 예뻤다는 생각이)
2012년 양악수술을 하게 되고 지금의 외모를 가지게 되었는데.
음. 좀 안타깝기는 하다. 건강했던 느낌이 많이 사라져버려서.
그래도 여전히 몸매관리는 잘하고 계시는구만.
71년생이 이런 몸매를 유지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다시 연기자로 컴백 예정이라니까 기다려 봅시다.
아. 오늘 판정단에는 '바우 와우'라는 노래를 했던 '아이돌'의 최혁준도 왔었다.
이랬던 아이가 저렇게 컸습니다.
미국에서도 열심히 음악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석팀의 슈가맨은 '늘 지금처럼'의 이예린.
고양이상의 섹시 여가수로 인기를 끌었었던.
이예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전설의 방송사고.
어우..저렇게 부딪혀서 머리가 찢어지고 피가 났지만
끝까지 웃으면서 노래를 마무리했던 이예린.
지금봐도 ㄷㄷ한 장면이구만.
두 팀의 쇼맨은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노래들을 재해석했고.
그 결과는
밝은 느낌으로 편곡을 했던 재석팀의 승리.
다음주에는 걸그룹 대전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슈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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