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정치감각을 가지고 있어서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국민의당으로 갔고
민주주의에 대한 엄청난 이해도가 있어서
유권자들의 문자항의를 인민독재에 비유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행동을
누군가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생각하는
국민의당의 떠오르는 스타요, 차세대 정치인인 이언주.
일단 이언주는 얼마나 깨끗한 사람인지 알아보자.
이번에는 재산에 대해서 알아볼 것.
2016년 재산 총액은 약 30억.
토지 15.4억, 건물11.6억, 예금 2.8억 등.
이중 재산 절반을 차지하는 토지의 주인은
모두 남편의 명의로 되어있는 땅.
명일동에 있는 60여평의 땅의 가액이 15억.
이언주 본인의 명의로는 건물들만 있는데
지금 살고 있는 것으로 되어있는 광명의 아파트 임차권
그리고 같은 곳의 상가 임차권으로 4.5억.
이 곳의 현재 전세가는 6.5억인데
2016년 신고당시는 4.3억이었나 보지?
이낙연 총리 후보자에게 강남 총리니 뭐니 했던 그녀지만
실제로 강남에 집이 있는 건 이언주였네.
공시지가는 5억대지만 실거래가는 11억 정도에 달하는 곳.
뭐 이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상황인지 모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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