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변호사 시절 했던 일들 몇 가지.인권과 부당함에 싸운 모습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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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문재인 후보 변호사 시절 했던 일들 몇 가지.인권과 부당함에 싸운 모습들. (펌)

by Crim 2017. 5. 7.

<동아일보 1987. 6. 10>

 

노무현 대통령 등과 함께 부산지역에서 민주화 성명을 냈다.

 

민주화 운동과 관련한 건 많으니까 이것만.

 

웃긴 건 대구쪽 변호사 명단에 서석구가 있다는 것. ㄷㄷ

 

(출처: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165814?view_best=1&page=4)

<동아일보, 1990. 8. 28>

 

검사와 관련된 비리를 취재하던 과정에서

 

폭력행사를 했다고 기소된 KBS 강철구 기자를 변호.

 

이 강철구 기자는 복직후 노조 부위원장까지 맡았으나

 

 직장 내 성폭력과 연관되어 문제를 일으켰다는.

 

좀. 사람이 참...

 

<동아일보, 1991. 3. 6>

 

고문세관원에 대한 독직폭행건에

 

특검을 맡아서 징역 5년을 구형함.

 

 

<한겨레, 1991. 9. 26>

 

노동법을 유권해석하는 악습에 대한 첫 소송을 담당.

 

결국 부산고법에서 위법 판결을 받아냄.

 

 

<한겨레, 1993. 4. 3>

 

비판적 교수 향한 대학의 횡포에 대항.

 

재임용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승소하게 했다.

 

<한겨레, 1994.11.18>

 

15년전에 있었던 간첩 조작 사건을

 

사실조사를 통해서 증거불충분을 밝혀내고

 

재심청구를 이끌어 냈다.

 

<한겨레, 1995. 2. 25>

 

부산 강주영양 유괴사건 피고인 3명의 무죄를 이끌어냄.

 

고문을 통해서 받아낸 자백임을 밝혀냈고

 

이는 현재 변호인 선입회를 하게 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기틀이 됨.

 

 

뭐 대충 이정도만 있어도 될 듯.

 

이런 게 진짜 인권변호사고 노동자를 위한 변호사 아닌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는

 

그동안 문재인이 살아온 인생을 잘 알기에

 

더욱 '빠돌이 빠순이' 짓을 하는 것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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