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국민의당의 치졸한 문준용씨 네거티브.파슨스 동기 문상호씨 증언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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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팩트체크]국민의당의 치졸한 문준용씨 네거티브.파슨스 동기 문상호씨 증언글 전문.

by Crim 2017. 5. 7.

(http://v.media.daum.net/v/20170507103414515)

 

왠만하면 언급하지 않으려 했던 문재인 후보 아들

 

문준용씨에 관한 이야기들.

 

굳이 사실도 아닌 것을 언급해봐야

 

거짓이 재확산되는 것 밖에 더하겠냐는 생각이었는데.

 

얼마전 국민의당이 문준용씨 파슨스 동료의 증언을

 

확보했다며 네거티브를 계속하니까 이거 어쩔수가 없구만.

 

 

일단 국민의당은 그 문준용씨의 동료라는 사람의

 

신원을 반드시 공개를 해야 맞는 것이다.

 

왜? 국민의당이 지목한 요건에 부합한 사람인

 

문상호씨가 반박글을 게시한 상황이니까.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준용씨의 파슨스 디자인 & 테크놀로지 석사과정 동기인 문상호라고 합니다. 

  준용씨의 파슨스 동기가 국민의당에 준용씨에 대한 증언을 했다는 기사를 보고 이것은 가짜라는 의심이 들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국민의당이 증언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과 일치하는 인물은 한명밖에 없습니다. 그게 저입니다. 그런데 저는 인터뷰를 한 사실이 없습니다.

  국민의 당에서 밝힌 것은 파슨스에서 2008년 9월부터 2년동안 함께했으며,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방송에 나온 목소리는 남성입니다. 저희 학과에 2008년에 입학한 한국인은 총 6명입니다. 이 중 남자는 저와 준용씨, 그리고 A씨입니다. 그런데 A씨는 도중에 휴학하여 저희와 2년간 함께하지 않았으며 현재 미국 거주 중입니다. 나머지 여학우 세명은 모두 미국에 거주 중입니다. 

  저는 준용씨와 같은 부산 출신에다 한 살 많은 형이고, 모션그래픽스(영상)에 대하여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동기 중에서는 제가 준용씨와 가장 친하게 지냈습니다. 둘 다 경상도 억양이 섞인 영어를 쓰며 뉴욕에서 소주를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준용씨는 자기 부모 얘기를 자랑삼아 떠벌리고 다니는 성격이 아닙니다. 가장 친한 저에게도 얘기한 적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알고는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 친구분이 문재인 후보를 알아서 파슨스에 아들이 다닌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거든요. 그런데 저도 그때는 다만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일을 하신 분이라는 정도로만 인식했을 뿐 그것이 그렇게 대단한 것인지는 몰랐습니다. 그 당시 그 나이 또래의 인식이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대부분 정치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고 화제에 올리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 분위기에 만약 준용씨가 정치인 아버지 자랑을 한다면 다들 우습게 여겼을 것입니다. 그런데 준용씨가 자기가 아버지 백으로 회사에 들어갔다는 둥 떠벌리고 다녔다뇨? 그렇게하면 사람들이 자기를 혐오한다는 것을 준용씨가 몰랐을까요? 그 정도로 막되먹은 사람들이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요?

  돈을 물 쓰듯이 쓰고 다녔다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준용씨는 집값이 비싼 맨하탄에 살지 않고 바로 옆의 뉴저지에 룸메이트와 함께 집값을 나누어 살았습니다.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송용섭 씨를 저도 본 적이 있습니다. 유학생 중에는 맨하탄 중심에 단독으로 랜트를 하여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준용씨는 검소한 편인 것입니다. 준용씨가 볼보를 타고 다녔다는 얘기도 있던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뉴욕은 주차비도 비싸서 정말 부자들도 차를 소유하기 힘든 곳이기 때문에 준용씨가 차를 소유했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대신 가끔 랜트를 했는데 이 중 가장 싼 이코노미 차종 중에도 볼보가 있고 푸조가 있습니다. 외국이니까 외제차를 탄 것이지 비싼 차가 아닙니다.  


  이런 사실들을 종합하면 국민의 당 파슨스 동기는 가짜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국민의 당에서는 ‘동료’라는 모호한 표현을 썼습니다. 그런데 파슨스에서 함께한 동료라면 동기 밖에 더 있겠습니까? 휴학한 A씨 또는 1년 선후배 중에서도 이런 일을 벌일 사람은 없습니다. 준용씨에게 그런 아버지 얘기를 들을만큼 친한 사람도 없구요. 한국 대학 학부와는 다르게 파슨스 석사과정은 선후배 관계가 없기 때문에 학교에서 잘 마주치지도 않습니다. 만약 친한 사람이 더 있다면 저도 당연히 알았을 텐데 전혀 없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준용씨 관련 글을 올리는 친구들의 사생활이 털리고 있고 이제는 친구들 마저 공격 하고 조롱하는 분들도 있네요. 저는 제 사생활 보호를 위해 제 실명만 밝히겠습니다. 진짜 동기 맞냐고 물으시는 분도 있을 텐데, 맞습니다. 무작정 공격하지 마시고, 부디 믿어주시고, 저희의 인권도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문상호

 

(http://m.blog.naver.com/moonjaein2/221000028426)

 

이 글을 읽어보면 국민의당이 주장하는

 

문준용씨 동료의 존재가 실재하는 건지도 궁금하다.

 

얼마전 해수부 공무원도 이런 식이 아니었던가?

 

권양숙 여사 친척건도 마찬가지였고.

 

아니, 무슨 내가 안설희씨는 이래저래 했다고

 

녹음해서 던져주면 그것이 사실이 되는 것인가?

 

무슨 증거같지도 않은 증거를 들고 와서

 

이걸 가지고 해명을 하라고 하는 것이 웃기지 않은가?

 

지금까지 아니라고 계속 해명을 하고 있는데

 

답정너도 아니고 계속해서 물고 늘어지는 꼴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무슨 전직 고용정보원 간부 아들이 증언했다고 하질 않나

 

무슨 멍멍이소리만 늘어놓고 있는지 어이가 없을 뿐.

 

 

뭐? 문준용씨가 돈을 물쓰듯 쓰고 다녀?

 

이게 같이 생활했던 송용섭씨가 제공한 문준용씨 방 사진이다.

 

아따 최고급 집이네. 그치? 침대도 최고급이고? 그치?

 

아니, 도대체 그 인터뷰한 사람은 누군지 궁금하네.

 

문준용씨랑 친한 사람도 아닌데 어찌 그리 사정을 잘알까?

 

문준용씨와 친한 사람들도 아버지가 문재인인걸

 

훨씬 나중에야 알았다고 하는데.

 

궁예냐? 관심법을 쓸 수 있는 거야?

 

 

문준용씨의 건대 당시 동문들 44명이 모여서

 

더이상 네거티브를 하지 말라고 서명을 내자

 

국민의당이 뭐? 친구들의 왜곡된 우정이 안타깝다고?

 

에라이 욕하기도 아까운 개...

 

문준용씨에 대한 부당한 처사에

 

친구들과 주위사람들이 이렇게 나서는 걸 보면 느끼는 게 없나?

 

왜? 이것도 문재인 후보가 시켜서 그러는 거냐?

 

왜? 이것도 나중에 정치하려고 줄대는 걸로 보이냐?

 

지들이 평생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그렇게만 보이겠지.

 

 

까. 문준용씨 친구들도 실명까고 직장까고 하면서

 

니들이 말하는 왜곡된 우정을 보여주고 있으니

 

증거라고 들고온 사람도 누구인지 까봐.

 

추미애 대표가 그러더라.

 

대선 끝나도 무관용의 원칙으로 다 처리하겠다고.

 

권양숙 여사 친척 어쩌고 했던 것은 물론

 

이 건과 관련해서도 다 법적 처벌 받을줄 알아라.

 

대선 끝나면 뭐 또 정치적 보복이라고 할라고?

 

조까. 거짓으로 드러나면 다 벌 받아.

 

하태경도 마찬가지고.

 

유담씨 성희롱 당한 거는 분개할 일이고

 

문준용씨 인생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건 당연한 거지?

 

안설희씨 월세 300만원씩 내는 건 당연한 거고

 

뉴저지에서 친구랑 쉐어하고 있던 문준용씨는

 

호화 유학생활 한 거지?

 

니들때문에 정치혐오 생기는 거야. 개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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