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미 타임지 표지 장식.박근혜 때와는 다른 미국의 평가. (The Negoti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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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문재인 미 타임지 표지 장식.박근혜 때와는 다른 미국의 평가. (The Negotiator)

by Crim 2017. 5. 4.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미국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

 

타임지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김정은을 다룰 수 있는 차기 리더라고 평가를 해놨다.

 

정식 발행이 5월 15일이기에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히지 않은 상황.

 

하지만 'The negotiator'라는 단어가

 

미국에서 문재인 후보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잘 드러난다.

 

많은 수꼴들이 주장하는 문재인 후보의 안보관 문제.

 

하지만 그들이 추앙하여 마지 않는 미국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김정은을 잘 다룰 사람이라고 평가하는데.

 

그럼 미국도 '종북좌파'고 '친북좌파'가 되는 것인가?

 

이 표지에서 더 인상깊은 것은 세월호 뱃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다 밝혀지지 전까지는

 

절대 세월호 뱃지를 빼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전세계적으로 천명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2012년에는 타임지에서 박근혜를 표지모델로 쓴 적이 있다.

 

제목에서도 드러났지만

 

박근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였고.

 

그 평가대로 결국 박근혜는 탄핵이 되고 수감이 된 상태.

 

 

자.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그렇게 집회때마다 미국 성조기를 흔드는 사람들아.

 

미국 타임지가 인정한 차기 대통령이 문재인인데

 

그럼 당연히 문재인에게 한 표를 던지는 것이 맞지 않나?

 

미국에서 인정한 것을 아니라고 하면

 

당신들도 '빨갱이'가 되는 건 아닐까?

 

절대 이런 말이 논리적으로 합당하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논리대로 생각하면

 

결과가 이렇게 나와야 한다는 것일뿐.

 

 

참 이상한 일이지.

 

한국 언론에서는 그렇게 흠집을 내는데

 

워싱턴 포스트니 타임이니 하는

 

세계적인 언론사에서는 문재인 후보를 칭찬하고 있으니.

 

왜. 또 문재인 후보가 돈으로 매수했다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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