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미국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
타임지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김정은을 다룰 수 있는 차기 리더라고 평가를 해놨다.
정식 발행이 5월 15일이기에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히지 않은 상황.
하지만 'The negotiator'라는 단어가
미국에서 문재인 후보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잘 드러난다.
많은 수꼴들이 주장하는 문재인 후보의 안보관 문제.
하지만 그들이 추앙하여 마지 않는 미국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김정은을 잘 다룰 사람이라고 평가하는데.
그럼 미국도 '종북좌파'고 '친북좌파'가 되는 것인가?
이 표지에서 더 인상깊은 것은 세월호 뱃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다 밝혀지지 전까지는
절대 세월호 뱃지를 빼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전세계적으로 천명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2012년에는 타임지에서 박근혜를 표지모델로 쓴 적이 있다.
제목에서도 드러났지만
박근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였고.
그 평가대로 결국 박근혜는 탄핵이 되고 수감이 된 상태.
자.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그렇게 집회때마다 미국 성조기를 흔드는 사람들아.
미국 타임지가 인정한 차기 대통령이 문재인인데
그럼 당연히 문재인에게 한 표를 던지는 것이 맞지 않나?
미국에서 인정한 것을 아니라고 하면
당신들도 '빨갱이'가 되는 건 아닐까?
절대 이런 말이 논리적으로 합당하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논리대로 생각하면
결과가 이렇게 나와야 한다는 것일뿐.
참 이상한 일이지.
한국 언론에서는 그렇게 흠집을 내는데
워싱턴 포스트니 타임이니 하는
세계적인 언론사에서는 문재인 후보를 칭찬하고 있으니.
왜. 또 문재인 후보가 돈으로 매수했다 하려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