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임명장 논란. 이것도 공작의 냄새가 나는 건 왜일까.(광명을 이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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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문재인 임명장 논란. 이것도 공작의 냄새가 나는 건 왜일까.(광명을 이언주)

by Crim 2017. 5. 3.

 

SBS에서 단독으로 보도했던

 

광명시 노인정에 임명장을 살포한 사건.

 

아무리 선거가 급하다고 노인들을 이용하나 싶어

 

실망을 한 것이 사실이지만

 

조금 살펴보니 이상한 것들이 있네.

 

 

일단 이 기사를 단독보도한 정유미 기자.

 

국민의당을 담당하던 기자다.

 

그런데 갑자기 민주당 쪽 기사를? 띠용?

 

이와 관련해 박지원도 한 마디 거드는 모습.

 

원래 이 양반은 문재인 없이는 못사니까.

 

 

자. 거기에 또 냄새가 나는 건

 

저 문제가 불거진 곳이 광명이라는 것.

 

이 곳은 얼마전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간

 

이언주 의원의 지역구 되시겠다.

 

그리고 저 일을 담당했다는 도의원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 도의원이 누구인지 추측할 수 있는 기사가.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56136

 

이언주 의원 탈당시 나왔던 중부일보의 기사.

 

뭐 누군가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며칠 후에는 탈당을 번복하기는 했지만

 

이언주와의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그렇게 비합리적이지는 않은 것 같네.

 

 

국민의당 전담 기자가 단독이라고 쓴 민주당 기사.

 

해당 사건이 일어난 곳은 국민의당으로 간 이언주 지역구.

 

그 지역구에는 이언주와 연이 있어보이는 도의원이 있고

 

그 도의원이 관련 사건을 저질렀다는 것은 확인이 되었고.

 

그 도의원이 누구인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추측을 할 수 있는 상황.

 

이 기사에 바로 반응하는 박지원.

 

세월호 사건도 국민의당 기자가 단독보도 한 거고

 

둘 다 SBS에서 보도를 했구만.

 

냄새가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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