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안철수 후보의 광주 유세현장에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한 말실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지원 대표의 짧은 연설에서 여러 가지 일이 있었구만.
그게 다 말실수에서 비롯된 건데.
이게 혹시 치...ㅁ....아닙니다 읍읍읍.
일단 해당 영상을 볼까.
"문재인이 되어야 광주의 가치와 호남의 몫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속마음이 나온 거 아니냐?
요새 안철수 패권주의에 밀려 백의종군하라는 소리까지 듣더니
"힝. 그래도 나를 받아주는 사람은 재인찡뿐이었다능!"
이라는 생각이 마음속 깊은 곳에 들었던 것은 아닐까.
아니면 역시 문모닝, 문애프터눈, 문나이트의 후유증이던지.
이번 대선에서 개그 담당은 홍준표와 박지원인듯 하구만.
국민들에게 웃음을 짓게 만들어주는 참 정치인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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