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한 군생활 중인 박유천이
9월에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를 해서 주목받고 있네.
그 상대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라고.
이름은 황하나 씨라고 하는데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미 알려진 인물이었다나.
처음에는 결혼을 부인하기는 했으나
어쨌든 박유천의 공식입장을 보면
9월에 결혼을 하는 건 확실한 것 같고.
원래 주목받는 걸 즐기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어쨌든 지금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이 비공개 상태.
이렇게 전국적인 관심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웠겠지.
이상한 사람들도 더 많이 꼬였을 것이고.
아무래도 여성과 관련해 좋지 않은 전력이 있는 박유천과
갑질 논란으로 불매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남양유업의 만남이
보통 사람들에게 좋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을 듯.
물론 두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되지만
딱 그정도 까지의 응원을 받게 되지 않을까 보인다.
황하나 씨가 갑질한 것도 아니고
박유천이 성폭행을 한 범죄자도 아니지만
대중들에게 어필되는 이미지는 어쩔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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