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과도한 네거티브. 이러려고 토론하자고 했나. (이재명 영상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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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이재명의 과도한 네거티브. 이러려고 토론하자고 했나. (이재명 영상 첨부)

by Crim 2017. 3. 26.

(http://v.media.daum.net/v/20170326185337876)

 

26일에 있었던 대전 충남지역 TV토론에서

 

이재명이 보여준 과도한 네거티브에

 

많은 지지자들이 실망을 보이고 있다.

 

아. 손가혁은 '역시 이재명' 이러고 있지만.

 

 

이재명은 최성 시장에게 세월호 뱃지와 관련해

 

'시류에 편승해 뗐다 붙였다' 한다면서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네거티브를 시전했는데.

 

세상에나. 설마 설마 세월호까지 자신 홍보에 쓸 줄이야.

 

아니, 단순히 세월호 뱃지 착용 여부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생각을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 아닌가?

 

일단 편집이 없는 영상을 봐야 제대로 판단이 되겠지.

 

 

이게 무슨 태도인지 모르겠다.

 

'너 왜 뱃지 달다 안달다 함? 세월호 이용하는 거임?'

 

이라며 최성 시장을 모욕하는 모습이 참.

 

자. 그럼 자기는 공적인 자리에 출연할 때

 

항상 달고 다녔는지 한 번 살펴보자.

 

 

불과 2달전인데 세월호 뱃지없네?

 

1월에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있었던

 

'기본소득을 말하다'라는 강연회에서는 왜 뱃지가 없지?

 

TV로 송출되는 자리가 아니어서 그랬나?

 

그의 논리대로라면 이 날은 세월호 생각을 안했던 날인가?

 

 

2월에 있었던 SBS 대선주자 면접에서의 모습.

 

얼레? 이날은 TV에도 나오는 모습인데

 

왜 뱃지를 패용하지 않은 모습일까?

 

아. 겉옷에는 달고 나왔을 거라고?

 

 

아니네? 전혀 아니네?

 

아. 계속 차고 다니다가 실수로 한 번 그런 걸로 난리냐고?

 

아니지. 저런 식으로 상대를 네거티브를 할 거였으면

 

자신도 공개적인 석상에 나올 때 실수를 안했어야지.

 

먹히지도 않는 걸로 네거티브를 하는 모습에 참...

 

최성 시장이 음주운전이랑 표절논란 이야기하고

 

판결문 공개하자고 하니까 기분이 상하셨쪄요?

 

무슨 '인터넷'에 떠도는 말이라며

 

최성 시장을 문재인의 호위무사라고 칭하지를 않나.

 

수준낮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진짜.

 

내가 최성 시장이었으면

 

똑같이 인터넷에 떠도는 말이니까

 

'성남총각'으로 불리는 이재명 시장님이라과 했을 것 같은데.

 

 

이런 모욕을 받고도 최성 시장은

 

이런 식으로 대응을 했구만.

 

뭐 마지막 추신에 남긴 말이 조금 의미심장 하지만.

 

똑같은 이야기 반복하는 게 이상해서 넘어갔던 거 같은데

 

내일은 제대로 이재명 시장을 공격할 느낌.

 

아. 네거티브가 아닌 팩트 기반 공격.

 

 

내로남불을 패시브로 가진 이재명 시장.

 

문재인은 허허 하고 넘어가겠지만

 

이시장이 말한대로 '무사'인 최성 시장이

 

그냥 넘어갈 것 같지 않으니 방어 잘 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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