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저로 간 박근혜의 웃음.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박근혜의 정신이 불쌍하다.(리플리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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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사저로 간 박근혜의 웃음.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박근혜의 정신이 불쌍하다.(리플리증후군

by Crim 2017. 3. 13.

 

박근혜가 12일 저녁 7시가 지나서야

 

최순실의 어머니 임선이씨가 돈을 지불해서 샀다는

 

삼성동의 자택으로 복귀했다.

 

많은 사람들이 열을 받았던 건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늦게 퇴거해서도 아니고

 

헌재판결에 승복한다는 이야기를 안해서도 아니다.

 

내리면서 보였던 그 웃음 때문이었다.

 

 

주위에서 환호하는 박사모들을 보면서

 

아직도 자기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고

 

역시 자기는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모습.

 

이 모습에서 정말 정신적으로 복합적인 문제가 있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낄 수가 있었다.

 

뭐 대표적으로 리플리 증후군을 들 수 있겠지.

 

거짓말을 진실인 것으로 스스로 믿어버리는 모습.

 

그렇기에 자기가 저질렀던 일들에 대한 특검의 수사도

 

모두 조작된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을 것이다.

 

 

박근혜가 들어가면서 남긴 말이라고.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게 돼 있다고 생각한다는.

 

저 '진실'이 절대 자기한테 유리하지 않음은

 

우리나라 전체 국민이 다 알고 있을 것일진대

 

이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리플리 증후군 환자가 아니냐는

 

의심을 해보기에 충분한 증거가 아닐까 보인다.

 

 

헌재에 대한 승복을 밝히지 않았다는데

 

13년전 자기의 입으로 했던 말을 기억해보길.

 

아. 기억은 절대 못할 거니까 이렇게 자료를 보여줘야겠군.

 

박사모도 좀 봐야할 내용일텐데 말이야.

 

자기들 대장이 직접 승복하라고 했는데 왜 말을 안듣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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