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권혁수 편에 등장한
강동원 닮은 훤칠한 배우 최웅.
권혁수와 확실한 절친인 듯
같이 쇼핑도 하고 인형뽑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인형 너무 잘뽑히는 거 아닌가?
그 집 소문나면 망하게 생겼어!
이전에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매력을 보이기도 했던 최웅.
최웅은 1986년 12월 28일 생으로 대구 출생.
본명은 최선웅.
2011년 박카스 CF로 데뷔를 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정재영, 황석정과 같은 이수이엔엠.
최웅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oongstargram/
최웅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건
시청률은 망했지만 매니아층이 탄탄했던
드라마 <비밀>에서의 지성 비서역.
이후 여러 단역과 조연을 소화하다가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공철호 하사 역을 맡아서
제대로 된 주목을 받게 된다.
<태양의 후예>에서의 연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었던 또 하나의 메가 히트작
<도깨비>에도 다시 캐스팅이 된다.
저승이의 후배로 등장, 꽤 비중있는 조연.
김은숙 작가의 다음 작품에도 출연한다면
어쩌면 이번보다도 조금 더 비중있는 역을 맡을지도.
어쨌든 도깨비 출연 이후 각광받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얼마전 서은수와 함께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모델로 발탁.
앞으로 예능 등 많은 곳에서 얼굴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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