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이정미 재판관, 변호인단의 삽질에 일갈. 헌재도 더 이상 봐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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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헌재 이정미 재판관, 변호인단의 삽질에 일갈. 헌재도 더 이상 봐주지 않는다.

by Crim 2017. 2. 22.

 

헌법재판소 이정미 재판관이

 

탄핵심판 16차 변론에 앞서

 

박근혜 대리인단에게 경고를 날렸다.

 

“지금 심판정 앞에서 사법권의 독립과 재판의 신뢰를

 

훼손하려는 여러 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매우 우려를 표한다”

 

“심판정에 계신 모든 분은 재판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절대 삼가시기를 바란다”

 

 

이정미 재판관은 1962년 생으로

 

1984년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같은 해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1987년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된 인물.

 

2011년 3월, 이용훈 당시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헌법재판소의 재판관이 됐다.

 

헌재 재판관이 된 이후 내린 결정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국민들의 상식에 벗어나지 않는 모습.

 

이번 탄핵심판에서도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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