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영 - 김과장 오광숙 역의 귀여운 그녀. 동안 외모. (나이/학교/소속사/데뷔/듀오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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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Actor & Actress

임화영 - 김과장 오광숙 역의 귀여운 그녀. 동안 외모. (나이/학교/소속사/데뷔/듀오모델)

by Crim 2017. 2. 17.

 

이름 : 임화영

 

출생 : 1984년 10월 20일

 

학력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소속사 : 유본컴퍼니

 

유본컴퍼니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ooborn/

 

 

월화드라마 <김과장>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다방 종업원 출신 오광숙 역을 연기하는 배우 임화영.

 

귀여움 레이저를 마음껏 발산해 극에 재미를 주고 있다.

 

 

상큼한 얼굴 탓에 그녀의 나이가 33살인지는 몰랐다.

 

이정도면 꽤 동안이 아닌가 싶은데.

 

임화영은 무용을 전공하다 연기로 진로를 바꿨다고.

 

신인 여배우니 성장이니 하는 단어가

 

조금은 안어울리는 나이.

 

주로 연극과 뮤지컬을 하다가

 

TV와 스크린 데뷔가 좀 늦었다고 한다.



 

 

그녀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건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모델을 맡게 된 2012년.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각인시켰던 임화영.

 

 

하지만 딱히 드라마 등에서는 러브콜을 받지 못하다가

 

2015년 김기덕이 제작을 맡았던

 

<메이드 인 차이나>로 장편영화 데뷔를 한다.

 

 

그 후 <퇴마 - 무녀굴>에서는

 

꽤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지만

 

작품이 폭망해버려서 임화영도 뜨지는 못했고.

 

 

그리고 나서 다시 얼굴을 알린 건

 

tvN <시그널>에서 극중 김혜수의 동생 역을 맡으면서.

 

역시 통통튀는 역할을 보여줘서

 

적은 분량에도 관심을 받았던 기억이.

 



 

김과장 오디션에 합격했을 때가 가장 기뻤다는 임화영.

 

통통튀는 역할도 잘 어울리지만

 

눈빛 자체에 슬픔이 들어있는 배우라서

 

슬픈 멜로도 잘 소화해 낼 것 같은 느낌.

 

광숙이의 곱슬머리에 감춰져 있는

 

임화영의 미모를 보시라!

 

 

김기덕 감독에게 선택받았던 여배우가

 

성공한 케이스가 잘 없기는 한데.

 

임화영은 그 징크스를 충분히 깰 수 있는 인재라는 생각.

 

음...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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