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나올 때 마다 큰 웃음을 주는
배우 서현철.
서현철은 1965년 5월 19일 생으로
현재 굳피플 소속의 배우이다.
최근 종영된 <오 마이 금비>에서 보여준 역할처럼
인상깊은 조연을 주로 맡고 있는 배우.
TV데뷔는 2010년 KBS <신데렐라 언니> 지만
이미 연극무대에서는 경력이 상당했던 배우.
1995년에는 한국연출가협회 신춘문예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할 정도.
2010년부터 TV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그는
1년에 평균 3편 이상의 작품을 소화해냈고
2016년에는 무려 8편에 출연을 했다.
지금은 김광석의 노래를 토대로 만든
창작뮤지컬 <그날들>에 출연중.
오페라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중이라고.
대통령 전담 요리사인 운영관 역을 맡아서 열연중이다.
그의 토크주제였던 아내 정재은 씨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온 연극배우.
1969년생으로 알려져 있다.
1987년에 연극 무대에 데뷔했고
1989년에는 KBS 13기 공채탤런트에 합격하기도.
KBS <후아유 2015>에서 소영 엄마 역을 맡기도 했다.
서현철이 40이 넘어서 만나 2년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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