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정소민 (본명:김윤지)
출생 : 1989년 3월 16일 (서울특별시)
신체 : 165cm / 44kg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데뷔 : 2010년 SBS <나쁜 남자>
소속사 : SM C&C
정소민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omin_jj/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던 드라마 <마음의 소리>에서
여주인공 애봉이 역할을 맡아서 주목을 받은 정소민.
이광수와 함께 맛깔나는 연기를 선보여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어떻게 보면 외모도 예쁠 때 애봉이 버전과 닮은 듯 하기도 하다.
정소민은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올해로 8년차 연기자.
한예종 연기과 입학 당시 수석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여배우다.
<나쁜 남자> 이후 바로 MBC <장난스런 키스>에
여주인공으로 발탁이 되었으나!
제빵왕 김탁구에 밀리기도 했고 연출도 별로였어서
시청률은 거의 폭망 수준을 기록.
그 후 몇몇 작품에서 얼굴을 보이지만
딱히 인상깊은 역할은 없었고.
2015년 JTBC <디데이>에서 정똘미 역으로
주연에 다시 복귀했으나
역시 반응이 뜨겁지는 못했...
하지만 <마음의 소리>에서 자기와 어울리는 역할을 만나
제대로 포텐을 터뜨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여세를 몰아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작인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이 확정된 상태
한때 전소민이 대기업 이사의 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2012년 <강심장>에 출연해서 대기업이 아닌
평범한 회사의 '사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어떤 회사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사장'이라는 말에
애봉이 정소민 마음의 소리 정소민 마음의 소리 애봉이
아 금수저겠거니 하는 생각은 든다.
연기활동을 반대한 아버지와 9년여간 서먹하기도 했었지만
현재는 아주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성형은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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