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유연석5

[낭만닥터 김사부 9화] 월요일 최고 시청률 갱신. 무난한 스토리와 좋은 연기의 결과. 우연화의 정체 월화드라마 가 월요일 최고 시청률인 (18.8/20.4%)를 기록했다. 기존의 의학드라마와 큰 차별성은 없지만 무난한 전개와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 덕에 계속해서 시청률 상승을 기록 중이다. 한석규를 중심으로 서현진과 유연석이 성장하는 모습. 그리고 조연들의 깨알같은 연기들이 딱히 약점을 보이지 않은 결과. 낭만닥터 김사부 9화 시청률 박은탁 간호사 역의 김민재의 연기도 좋고. 월화드라마 시청률 도인범 역의 양세종의 연기도 좋아지고 있고. 경쟁작들의 임팩트가 떨어지는 덕도 있긴 하겠지만. 어쨌든 무난하게 보기 좋은 드라마. 아. 그 중에 연기 못한다는 악플을 받는 인물 하나가 서은수 연기력 우연화 연기력 우연화 역의 서은수인데...왜 그러는지는 이해가 잘 안되고. 댓글을 쓰는 시청자층은 뻔하기에 아...또.. 2016. 12. 6.
낭만닥터 김사부. 거 너무 시끄러운 거 아니요! 캐릭터 좀 릴랙스 시킵시다 거! 2주차까지 방영이 완료된 낭만닥터 김사부. 뭐 아직까지는 크게 특별할 것 없는 그런 일반적인 휴먼 메디컬 드라마. 그래서인지 단점들이 눈에 보이는데. 제일 큰 단점은 전체적으로 시끄럽다는 것. 이 시끄러움의 주범은 바로 강동주. 분노조절장애가 있는지 언제나 감정 과잉상태. 매사에 화를 내고 분노하고 그러면서 윤서정한테는 사랑을 갈구하고. 윤서정보다 심리상태가 불안한건 강동주처럼 보인다. 매사에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는 캐릭터라니. 그 이유도 딱히 공감되지도 않고. 정의로운 척 하지만 전혀 정의롭지 않은데 다른 사람이 그렇지 않으면 화를 내고. 나 잘 암? 모르면 닥치셈! 나 니들 탓임! 나보다 실력좋네? 너 싫음. 난 잘났음. 뭐 아직까진 이런 캐릭터라서... 다음주부터는 조금 바뀔 것 같긴 하지만. 아.. 2016. 11. 16.
낭만닥터 김사부. 일단 처음이니까 두고 보자. 한석규와 서현진의 연기는 굿.(시청률) 후속인 첫 주차가 끝났다. 2회 시청률이 10%를 돌파할 정도로 무난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작품. 첫 회의 몰입안되는 전개는 2회에 들어와서 조금 정리되긴 했지만 아직 불안불안한 점이 없지 않아 있고. 유연석이 맡은 강동주라는 인물은 어떤 캐릭터인지 잘 이해가 안되기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캐릭터에는 잘 몰입이 되지 않았다. 좋게 말하면 입체적인 캐릭터인가. 캐릭터 때문인지 유연석의 연기도 나머지 주연들에 비해 부족한 느낌도 살짝 들기도. 여성시청자들을 위한 서비스는 잊지 않고 챙기는 작가였다. 역시 유연석의 어깨는 훌륭하다. 이제 캐릭터를 좀 안정적이게 해주면 좋겠는데. 서현진의 연기는 훌륭했다. 등을 통해 선보인 생활밀착형 로코연기는 물론 그렇지 않은 연기에도 탁월함을 보여줬다. 첫 주차의 압권이.. 2016. 11. 9.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줄거리 및 인물소개 말많았던 가 끝나고 새로운 SBS 월화드라마가 시작된다. 제목은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주연의 메디컬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와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낭만닥터 김사부 몇부작 총 20부작으로 편성. 낭만닥터 김사부 몇부작 인물소개 인물관계도 낭만닥터 김사부 줄거리 출연인물 인물관계도 2016. 11. 7.
뷰티 인사이드 - 잔잔한 판타지 로맨스. 커피 마시면서 보기에 나쁘지 않다. 감독 : 백종열 출연 : 한효주, 박서준, 유연석, 이진욱, 천우희, 우에노 주리, 서강준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한 판타지 로맨스물. 이 영화에 대한 평은 확 갈린다. 잘생긴 남자 배우들의 영향으로 영화의 제목인 뷰티 인사이드를 느끼기 힘들다. 결국 중요한 건 외면의 아름다움 아니냐. 라는 사람들도 있고 영화이기에 당연히 미적으로 보기 좋은 장면을 담아야하고 그렇기에 주요 장면들은 미남 배우들이 나오는 거 아니냐. 계속 바뀌는 외모와 상관없이 진우라는 사람의 내면을 사랑하는 이수의 모습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라는걸 나름대로 잘 풀어나간 영화다. 라는 의견도 있다. 개인적으로도 내면의 아름다움이 중요하다는 게 주제라면 왜소한 노인이라던지 엄청난 거구의 외국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주요 에.. 2016.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