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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6 한국 vs 카타르 3:2 신승. 불안한 수비. 편파적이었던 주심.

Crim 2016. 10. 6. 23:06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이 3:2의 신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기성용의 선취골로 산뜻하게 시작했으나

 

홍정호의 삽질 + 주심의 의아한 판정이

 

PK를 허용케 해 금방 동점이 되고.

 

전반 종료 전 역습에 의해

 

역전골을 허용하기까지 해버렸지만.

 

 

다행히 후반 시작 11분에

 

교체투입된 김신욱이 떨궈준 공이

 

지동원의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이어지며

 

2:2 동점 스코어를 기록했고

 

 

2분 후에는 기성용의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논스톱 슛으로

 

3:2 역전을 할 수 있었다.

 

 

오늘 경기는 불안한 수비 덕에 쫄깃쫄깃했지만

 

더 불안하게 만들었던 건

한국 카타르 주심 침대축구 편파판정 아미룰 주심

주심을 맡았던 아미룰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들.

손흥민 골 기성용 골

카타르에게 매수가 되었나 싶을 정도로

 

편파적인 판정을 남발했고

 

특히 지동원의 반칙에 준 경고와

 

부상으로 쓰러져있는 기성용에서 경고를 주는 장면은

 

정말 매수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마저 들게 했다.

 

이 주심의 풀네임은 Mohd Amirul Izwan bin Yaacob.

 

2012년 국제심판으로 데뷔,

 

오늘 경기까지 47경기째 국제경기를 맡은 경력이 있는 심판.

 

그가 지금까지 맡은 경기의 결과는

 

http://worldreferee.com/site/copy.php?linkID=7927&linkType=referee&contextType=stats

 

위 링크에 들어가면 확인이 가능.

 

...이겨서 다행이었지 참...

 

카타르 너네 그러는 거 아니다.

 

10월 11일 23:45분에 열리는

 

이란전도 오늘처럼 승리할 수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