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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지상욱의 당대표 후보 사퇴. 심은하의 건강 이상이 이유였다.(심은하 파혼)

Crim 2017. 6. 21. 17:32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이 20일

 

당대표 경선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그래서 그 곁을 지켜야' 한다고 발언해

 

많은 사람들이 심은하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는데

 

21일 오전에는 노모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이런 추측들을 일축시키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지상욱이 말한

 

건강이 이상이 있는 가족은 심은하였던 것으로.


 
 
심은하가 다량 복용했다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수면제는
 
불면증 등의 치료에 널리 쓰이는 약이지만
 
또한 알코올 의존증 치료에도 사용하기도 하는 약.
 
그만큼 남용되는 사례도 많아 문제가 되기도 한다고.
 
특히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점 때문에
 
과다복용하면 심각한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고.
 
술이랑 같이 먹으면 특히 위험하다는데
 
심은하의 경우도 혹시 이런 건 아닐까 추측도.
 
어쨌든 심은하가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불면증 등을 겪게 되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약을 먹은 것으로 보면 될 듯.
 
어쨌든 현재는 생명에 이상이 없는 상태라니
 
그나마 다행인 일이고.

 

 

 
2001년 이영애의 현 남편인 정호영과의
 
파혼 등을 겪으며 연예계를 은퇴했던 심은하.
 
2005년 현 남편인 지상욱을 만나 결혼해
 
두 딸을 낳고 행복하게 사는 듯 보였는데
 
역시 사람 속은 모르는 것 같네.
 
이러쿵 저러쿵 추측해봐야 의미가 없고
 
심은하의 건강 회복을 바라면 될 일 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