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 드라마 피고인 박정우 검사 아내역. 연기경력 14년차의 베테랑(본명/나이/인스타그램/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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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Actor & Actress

손여은 - 드라마 피고인 박정우 검사 아내역. 연기경력 14년차의 베테랑(본명/나이/인스타그램/출연작)

by Crim 2017. 1. 23.

 

이름 : 손여은 (본명 : 변나연)

 

출생 : 1983년 8월 4일 (부산광역시)

 

학력 : 부산예고 - 동아대학교 피아노학과

 

소속사 : 제이와이드컴퍼니

 

데뷔 : 2004년 MBC 수목드라마 <천생연분>

 

손여은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ny0486/

 

 

1월 23일 새롭게 시작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주인공 박정우 검사(지성)의 아내 윤지수 역으로 출연하는 손여은.

 

동안 외모 탓에 신인인가 싶지만

 

사실 2004년에 데뷔한 베테랑 배우.

 

딱 손꼽을 만한 주연작을 못 만난 탓과

 

전소민, 정유미와 닮은 듯한 예쁘지만 구별이 힘든 외모로

 

많은 작품에도 불구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상태.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그녀가 연기를 시작한 것이 2004년.

 

그녀가 출연한 작품 중 성공했던 작품을 꼽자면

 

2012년의 KBS <각시탈>의 선화역.

 

실제로 10살 차이가 나는 진세연과 친구사이로 나왔었는데

 

전혀 위화감이 들지 않았을 정도로 그때도 동안.

 

아. 진세연이 성숙해 보인 탓도 있겠지만.

 

 

2013년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의 진덕여왕 역.

 

이 사진은 정말 전소민의 느낌이 강하구만.

 

2013년 MBC 일일극 <구암 허준>에서의 소현 역.

 

원작 드라마 <허준>에서 성현아가 연기했던 그 배역.

 

이때도 기사에는 '신예 손여은'이라는 타이틀이...

 

데뷔한지 10년차 배우에게 신예라니!

 

 

그리고 2015년 KBS 주말연속극 <부탁해요, 엄마>의 선혜주 역을

 

맡아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작품은 손여은에게는 아프고도 아쉬운 기억이 있기도 한데,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하고 주가가 올랐을 때

 

아버지의 병간호를 위해 활동을 쉬던 중

 

2015년 이 작품에 캐스팅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고.

 

 

얼굴이 안예쁜 것도 아니고 몸매가 안좋은 것도 아니고

 

연기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언제 사고친 것도 아니고.

 

아직 딱 맞는 배역을 못만난 탓이려나.

 

강한 배역을 맡아서 연기할 필요가 있는 것인가.

 

 

이렇게 어마어마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데

 

아쉽고도 아쉬운 배우구만.

 

예쁜 외모 탓에 데뷔 후에도 길거리 캐스팅을 받기도 했다고.

 

스타제국에서 캐스팅을 하려했던 일화도 있다고 한다.

 

작년 3월 3일에 출연했던 해피투게더를 보면

 

매력적인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시 인턴MC를 맡고 있던 엄현경과

 

이번에는 <피고인>을 통해서 만나게 되었으니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라고 하겠다.

 

아. 둘이 만나는 씬은 없을 것 같기도 하네.

 

 

4월에 개봉예정인 이성민 조진웅 주연의

 

영화 <보안관>에도 출연한다고 하니

 

손여은씨 팬들은 기대해도 좋을 듯.

 

사나이픽쳐스 작품이라 여배우의 비중이

 

클 것 같지는 않지만서도.

 

그녀의 몸매관리 비법은 요가와 수영, 스트레칭.

 

다양한 닮은 꼴 만큼 다양한 역을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 손여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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