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일본의 군사적임무 확대에
'감사하다'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을 하면서
국제적인 사안에 '우려'만 표했던 인물이기에
이렇게 자신의 뜻을 밝히는 건 이례적으로 볼 수 있다.
그럼 그동안 우려맨의 활약상을 보기로 하자.
자신의 입장표명이나 대책은 없고
반기문 친일파 반기문 총장 위안부 문제 우려맨
언제나 우려한다며 유체이탈을 하던 반기문.
이 반기문이 제대로 자기 뜻을 밝히는 건
일본과의 관계에 관한 것 뿐인가 보다.
위안부 문제 합의에 대한 반기문의 태도다.
올바른 용단이라니. 그 합의가 올바른 용단이라니.
이런 걸 보면 반기문 총장은 일본인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
노무현 대통령이 공도 있고 과도 있고 하지만
정말 잘못한 거 하나는
반기문의 총장 당선을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그를 지원해주길 부탁했다는 것.
이런 사람이 차기 대권 지지율이 2위다?
정말 되지도 않는 직함의 후광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제 2의 박근혜 정권이 나타날지도 모르는!
이야말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인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