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박근혜 - 김무성 - 남경필. 권토중래를 꿈꾸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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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박근혜 - 김무성 - 남경필. 권토중래를 꿈꾸는 그들.

by Crim 2016. 11. 29.

 

얼마전 대선불출마 선언을 했던 김무성.

 

수능 9등급 맞는 학생이 서울대 가지 않겠다

 

선언한 것과 같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게다가 비아그라에 묻혀 주목도 받지 못했던.

 

박근혜 퇴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지만

 

사실 박근혜의 곁에서 잘먹고 잘살던 사람.

 

 

일단 눈치는 참 빠른 사람이다.

 

지금이라도 빠져야 이미지 세탁이

 

조금이라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니.

 

박근혜 집권 후 점점 소외되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고

 

결국 반대 스탠스를 취하게 된.

 

그러고 보면 박근혜 최순실이

 

참 사람관리를 못한다 싶기는 하다.

 

수직적인 관계라 해도 아닌척 했어야 했는데

 

그런 머리는 역시 기대하기 힘든 사람들이었고

 

그 덕택에 대한민국이 정화될 좋은 기회를 맞긴 했으니.

 

 

아. 얼마전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도

 

이런 발언을 했었다.

 

탈당했다고 믿지 말자.

 

그냥 이 사람들은 자기 자리를 위해 노력하는

 

기회주의자에 불과한 사람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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