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비주얼과 개그코드가
핵심을 이루는 듯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3화에서는 전지현의 아역을 맡은 두 배우가 등장.
먼저 어린 시절의 심청 역을 맡은 배우는 갈소원.
<7번 방의 선물>에서 예승 역을 맡아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쏙 뺐던 그 아역배우다.
갈소원은 2006년 8월 14일생.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갈소원 인스타그램(팬 공식) : https://www.instagram.com/sowon_kal/
2012년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를 했고
2013년 <7번방의 선물>에서 인기몰이를 한 뒤
2015년에는 <내 딸 금사월>에서
주인공 백진희의 아역을 맡아서
여전히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올해는 SBS <닥터스>에서
박신혜의 아역으로 연기를 펼쳤는데
<7번방의 선물>에 이어
박신혜 아역을 두 번이나 맡게 되어 화제가 되기도.
뭐.. 막 닮은 느낌은 아닌데 어쨌든.
어린 나이에도 대단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아역 배우들의 롱런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는
마의 시간이 찾아오고 있는데 잘 넘어가게 되길 바란다.
소녀 시절의 전지현은 신인 아역 배우 신은수가 연기.
신은수는 11월에 개봉한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강동원과 함께 주연을 맡아 데뷔를 한 배우.
2002년 10월 23일생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기자이다.
데뷔작인 <가려진 시간>에서 해낸 연기로
신인답지 않은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상태.
영화는 기대에 못미쳤지만 신은수라는 좋은 아역이
나오게 된 점에서 의미를 찾으면 될 것 같다.
배우 서신애와 얼핏 닮은 것 같기도 하지만
뭐라고 할까. 좀 더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할까.
어쨌든 좀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
특히 도톰한 입술이 포인트가 아닌가 싶구만.
배우와 더불어 걸그룹으로도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는
카더라 통신도 있는 상태.
막 데뷔한 신인인 만큼
갈소원 나이 신은수 나이 소속사 인스타그램 출연 신은수 몸매
그녀가 가진 모든 끼를 잘 표현할 수 있게
JYP측에서 잘 배려해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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