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은 국민안전처의 새 장관 후보자가 된
박승주 후보자에 대한 보도를 했다.
지난 5월 광화문에서 열린 구국천제라는 굿판에
참여했다는 내용과 더불어
명상집에서 47번의 전생체험을 했고
전봉준 장군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보도였다.
원 안의 인물이 박승주 후보자.
구국천제를 주최한 단체 부총재이며
진행위원장으로 참여했다고 하는데
박승주 후보자는 단순 재능기부였다고 해명.
하지만. 절대 그렇게 보이기는 힘든 상황.
박승주 후보자(내정자)는 노무현 정부 때
여가부 차관을 지낸 경력이 있다.
이런 인연으로 김병준 총리 내정자가
추천(내정)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시국이 어떤 시국인데 이런 인물을 추천하는지.
오래 굶으면 변절한다는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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