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의 1박2일에 요정이 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라온이
김유정이 딱!
차태현과 함께 출연한 <사랑하기 때문에>의
홍보를 위해 나왔겠지만 어쨌든 땡큐.
차에 내린 순간 눈길을 끈 건
옛날 교복과 그 위에 달려있는 노란 세월호 뱃지.
크. 생각도 올바른 학생일세!
생각없는 몇몇의 어른들보다 훨씬 낫다.
바나나+무 주스로 힘차게 시작.
노화방지에 탁월한 주스를 벌써부터!
다람쥐처럼 먹는 모습이 귀엽다.
김유정의 존재를 모르는 멤버들은
사랑한다, 집이 어디냐 난리가 났다.
철컹철컹 스멜이 났지만 아직 김유정인걸 모르니.
천진하게 웃는 김유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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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파리에서 축구를 할 것 같이 생겼지만 기분 탓이겠지.
점점 안닮아지고 있으니 화이팅.
발끈하는 모습도 귀엽다.
다음주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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