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전소민의 '달빛 사냥꾼'은 이정진? 영심이는 혜리, 분홍이는 허영지.
본문 바로가기
Review/Entertainment

[내 귀에 캔디] 전소민의 '달빛 사냥꾼'은 이정진? 영심이는 혜리, 분홍이는 허영지.

by Crim 2016. 10. 28.

 

오로라 공주의 히로인 전소민이

 

내 귀에 캔디에 출연.

 

평소 예능에서 보여준 엉뚱함과 귀여움을

 

이번에도 잘 드러냈다.

 

 

전소민은 1986년 4월 7일생.

 

현재 고양에 거주중.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2004년 데뷔했으나 10년간 별다른 활동이 없었고

 

2014년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 공주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드디어 빛을 보게 된 케이스.

 

배우 윤현민과 공개연애도 했으나

 

2015년 12월에 결별을 알렸다.

 

 

어쨌든. 이런 전소민의 캔디는

 

달빛 사냥꾼이라는 닉네임을 썼다.

 

실루엣만 봐도 수트가 잘 어울리는

 

잘생김이 묻어나오는 중저음의 목소리의 그는 누굴까

 

 

베이스 기타를 칠 줄 알고, 앨범도 냈고

 

책도 냈다는 이 배우는 바로

 

 

현재 더케이투에서 열연중인 배우 이정진.

 

닉쿤과 함께 여행 저서를 한 권 냈으며

 

2010년 <남자의 자격>의 프로젝트를 통해

 

'사랑해서 사랑해서' 라는 앨범을 냈었다.

 

그 곡에서 베이스를 맡은 게 이정진이었고.

 

사실 이런 걸 몰라도 목소리를 들으면

 

아. 이정진이구나 하고 눈치챌 수 있지만.

 

 

요 잠깐 나온 입도 이정진의 입이다!

 

 

이정진의 정체와는 별개로

 

전소민의 매력이 많이 드러났었던.

 

잘못하면 전소민에게 입덕할지도.

 

지난주에 이어 출연한 영심이와 분홍이의 정체는

 

예상대로 걸스데이 혜리와 카라 허영지.

 

영심이의 정체는 장근석이 최초로 추측에 성공할 정도.

 

혜리의 웃음소리는 숨길 수가 없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