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05 복면가왕 DMC페스티벌 편 큐피드 우승! 음질의 아쉬움이 컸던 무대들.
본문 바로가기
Review/Entertainment

161005 복면가왕 DMC페스티벌 편 큐피드 우승! 음질의 아쉬움이 컸던 무대들.

by Crim 2016. 10. 6.

 

DMC페스티벌 특집 복면가왕이 펼쳐졌다.

 

이전에 복면가왕에 출연했었던

 

8명의 참가자가 패자부활전을 펼쳐

 

다음 복면가왕 무대 가왕전에 진출하는 방식.

 

이전에도 한 번 시도했었던.

복면가왕 큐피드 정체 복면가왕 윤하 다나 kcm

오늘 무대의 우승자는 큐피드.

 

 

다들 알고 있겠지만

 

큐피드의 정체는 B1A4의 산들.

 

뭘 입어도 티가 나는 두툼한 허벅지와

 

노래부를때의 앞굽이(!)가 자기의 정체를 드러내줬다.

 

 

오늘 탈락한 7명의 참가자들은

 

포기금지 임정희, 백작 이지훈, 총잡이 KCM, 체중계 다나

 

아기사슴 현진영, 양귀비 이재은, 사과 윤하.

 

다들 생방송에서의 라이브가 부담이 됐는지

 

자신의 실력들을 100% 발휘하는 모습은 아니었고

 

 

KCM은 이전 출연때 상당히 이슈가 되었으나

 

이번에도 아쉽게 탈락해버렸고.

 

윤하는 이전 슈가맨 충격을 딛고

 

열심히 재활중임을 알리는 무대를 보였다.

 

...예전의 모습을 기대하는 건 아직은 무리인 듯도 하고...

 

 

결정적으로 음향상태가

 

상당히 듣기에 편한 모습은 아니었다는 게

 

이번 복면가왕 특집의 큰 흠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가수들의 노래보다 반주가 더 크게 들릴 정도니.

 

뭐 어떻게 TV음향 옵션을 조절했으면

 

괜찮았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것 없이도 편하게 들려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니겠나.

 

 

쉬는 시간도 없이 노래를 계속 하느라

 

가수들도 수고를 많이 했던 무대.

 

뭐 어쨌든 복면가왕은 MBC의

 

큰 아이템이긴 한 것 같다.

 

오늘의 부족함을 잘 보완하는 모습이 있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