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 김유정의 달달한 케미가
구르미그린달빛 시청률 홍라온 이영 효명세자 김유정 박보검 움짤 키스
닥터스 종영 이후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하는 제일 큰 이유.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한 적도 있고
일단 종영까지는 1위 유지는 어렵지 않을 듯.
14회 부터는
홍라온의 정체를 이영이 알게 되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예정.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방영 후
시청률이 1~2% 하락하기는 했다.
2.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달의 연인 시청률 발연기 서현 지수 백현 발연기 아이유 이지은 발연기
아이유의 시그니쳐 표정은 여전하지만
아이유 표정
전체적인 연기는 안정되어 가고 있고
이준기와 강하늘의 계속되는 하드캐리와 더불어
아이유 안티들의 초반 러쉬가 잠잠해진 지금은
7% 대의 시청률을 회복한 상태.
구그달의 예쁜 커플 이야기도 좋지만
쉽게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지 못하는
달의 연인의 내용을 선호하는 시청자도 생긴 듯.
일단 초반의 발연기 논란이 많이 잠잠해진게 큰 덕택.
아. 서현이 등장해서 좀 그런 느낌을 주기는 하던데..
SM은 연기지도에도 좀 더 신경을 썼으면...
3. 캐리어를 끄는 여자
캐리어를 끄는 여자 시청률
주진모의 멋짐과 최지우의 밝음이 만나
캐끄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이준 연기 최지우 주진모 디스패치
경쾌한 분위기의 법정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지난 2회보다 3회의 전국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수도권 시청률은 오히려 상승한 모습.
무난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
3화 마지막에 최지우가 칼침(!)을 맞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덕택에 4화의 시청률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
전혜빈이 왜 최지우를 멀리하는지
주진모는 어떤 이유로 검사를 그만뒀는지 등의
복잡하지 않은 떡밥들이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 혹은 소폭의 시청률 상승 예상.
개인적으로 3사 월화드라마 중에 본방사수하는 드라마.
4. 혼술남녀
또오해영 - 싸우자 귀신아에 이은
tvN의 월화드라마.
하석진, 박하선 등의 연기와
'노량진'이라는 슬프고도 공감가는 소재가
3% 이쪽 저쪽의 시청률을 기록하게 하고 있다.
혼술남녀 시청률 정채연 공명 박하선 연기 하석진
초반 언론플레이에 비하면 저조한 느낌.
캐릭터들이 너무 단순하다는 점과
거의 변화없는 내용들이
시청률 상승에는 걸림돌이 아닌가 생각이.
왠만한 망작이 아닌 이상
tvN의 월화드라마는 이 시청률은 유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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