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와 소니의 첫 스파이더맨 영화로 볼 수 있는
'스파이더맨 : 홈 커밍'에 메리 제인역으로
젠다야 콜먼이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
젠다야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zendaya/
젠다야는 1996년 9월 1일 생의 미국배우.
이국적이고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메리 제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머리나 백인의 느낌이 없어
많은 팬들이 의아해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사실 커스틴 던스트도 엄청난 미인은 아니었지만
젠다야는 그보다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느낌.
최초의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메리 제인 역을 맡은
커스틴 던스트는 1982년 4월 30일생.
아무래도 최초의 히로인이다 보니
메리 제인의 이미지는 커스틴 던스트의 그것으로 박힌 느낌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히어로 물의 여주인공으로는
부족한 외모가 아니냐는 의견이 캐스팅 당시에 많았었다.
하지만 뭐 특유의 분위기도 그렇고 나쁘지 않았던 느낌.
영화 속에서 워낙 안예쁘게 나오기도 했고.
MCU에서 제작한 스파이더맨 시리즈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는
그웬 스테이시가 자기 자리를 찾아서 중심 여주인공이 되고
메리 제인 캐릭터가 삭제되었는데
이 시리즈에서 그웬 스테이시를 맡았던 배우는 엠마 스톤.
1988년 11월 6일생의 미국배우로
허스키 보이스와 털털한 성격, 좋은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은 그녀.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에서도 잘 설정된 그웬 스테이시역을
무리없이 연기해냈고 제대로 여주인공 같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아. 스파이더맨 3에도 그웬 스테이시가 나온다.
1981년 3월 2일생의 미국 배우로
스파이더맨 3에서의 그웬 역이 워낙 안좋게 설정이 된 탓에
괜히 욕도 먹긴 했었지만 어쨌든 연기 잘하는 배우.
원래는 적발의 머리인데 금발로 염색을 했다고.
그러고 보니 커스틴 던스트는 금발인데 적발로 염색을 했네.
엠마스톤은 원래 금발이라고 한다. 적발로 알려졌는데 원래 금발.
히어로 영화의 중요 요소의 하나가
히로인의 비중이기도 한데 과연 젠다야가
팬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걱정이 살짝 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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