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마고 로비 (Maggot Robbie)
출생 : 1990년 7월 2일, 오스트레일리아
출연작 :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레전드 오브 타잔,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argotrobbie/
좋지 않은 평을 듣고 있는 DCEU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그래도 호평을 받는 건 마고 로비가 연기한 할리퀸!
만화 캐릭터가 그대로 화면으로 옮겨진 듯한
느낌마저 준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니 뭐.
마고 로비의 장점으로 꼽히는 것이
어떤 캐릭터에도 잘 녹아든다는 것.
조니 뎁과 같이 이미지가 팍 박히는 배우도 좋지만
무슨 역이던지 자기 옷처럼 소화하는 배우또한 좋은 배우.
마고 로비는 후자의 경우로 꼽히고 있다.
2007년 데뷔, 호주에서 독립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다
2011년 헐리우드에 입성.
드라마 <팬암>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다.
마고 로비의 헐리우드 첫 영화는 <어바웃 타임>
조연으로 출연한다.
그 다음 작품이 거장 마틴 스콜세지의 작품인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열연을!
물론 주조연은 아니었지만
짧았지만 전라 노출 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레전드 오브 타잔>에 제인역으로 캐스팅되었고
그녀의 인생작으로 꼽을 수 있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도 캐스팅.
앞으로 DC의 저스티스 리그에 계속 출연하니
마고 로비의 팬들은 좋아할 일.
게다가 앞으로 출연 확정된 영화만 해도
<Dangerous Odds>, <Terminal>, <I, Tonya> 등.
모두 다른 장르의 영화라는 것만 봐도
마고 로비는 외모와 연기력이 겸비된 배우로 인정받음을 알 수 있다.
이 밖에 마고 로비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적어보자면.
- 2014년 맥심 선정 '핫 100'에서 22위를 차지
- 2015년작 <판타스틱 포>에 인비저블 우먼 역으로 캐스팅될 뻔.
- 아마추어 하키 팀 활동을 함. 뉴욕 레인저스의 팬
- 2014년부터 Tom Ackerley와 교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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