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에이프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런칭.
그런데 런칭된 채널이 GTV라는 게 함정.
아무래도 메인에 속하는 채널은 아니라서. 이건 역시 DSP의 무능함이려나.
어쨌든 제목처럼 멤버들의 소원을 하나씩 들어주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사실 에이프릴 멤버 이름은 잘 몰라서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이 멤버는 98년생 현주.
이 멤버가 제일 맏언니이자 리더인 97년생 채원
어? 또 현주네?
얼레? 또 현주네? 단독샷이 많았나?
어쨌든 첫 소원은 악기 배우기.
아 이 멤버가 막내 진솔이란다. 무려 2001년생!
에이프릴의 얼굴을 담당하는 멤버라고 한다.
이름은 나은. 1999년생. 땡글땡글하네.
마지막으로 소개할 멤버는 2000년생 예나.
가위바위보로 각자의 악기를 정하고 합주 시작
윈드차임 소리에 좋아하는 채원. 리더가 제일 귀엽구만.
합주 한 번 하고나니 첫 방송이 끝나더라.
30분 밖에 편성이 되지 않았다니! DSP는 참 일처리를..
지명도가 떨어지니까 이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잘 찍어야 하는 건데.
예전 에이핑크 마냥 좋은 결과가 나오려나 걱정되네.
어쨌든. 다음 주 내용은 폴댄스라고! 혹시 에이프릴에 섹시를 기대하는 사람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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