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이달 초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다고 한다.
이진욱의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사건이라
많은 팬들이 놀란 상태.
소속사 측에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절대 아니라고 했다고 한다.
뭐 당연한 대답일 수도 있겠지만...
평소 술 담배를 안하는 걸로 알려진 이진욱이
과연 이런 일을 저질렀을까..?
얼마전 벌어졌던 박유천 사건도
현재 성폭행 혐의는 무혐의로 밝혀졌고
첫번째, 두번째 고소인은 오히려 무고 혐의를 받은 상태.
이에 경찰은 성매매와 사기 혐의로 박유천을 기소한다는데
이것도 증명하기가 어려운 것인지라
시간끌기에 불과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
연속되는 이런 기사들이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닌지.
물론 신문사 입장에서는 클릭수 유도를 위한
매우 좋은 떡밥이긴 하겠지만. 혹시 다른 무언가가?
국민들이 바보들도 아니고
자극적인 연예계 기사에만 정신이 쏠리는 건 아니라해도
뭔가에 대한 여론을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은 하는게 이런 기사들인 건 맞으니까.
박유천 케이스처럼 이 사건도
유야무야 덮어질지 혹은 진실로 드러날지
한 번 지켜봅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