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내용으로 웃겨주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음악의 신 2>
오늘도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
김태우는 신곡 '시간'을 홍보하러 나왔다.
이때는 여성 듀엣이 안정해진 상태였나본데
최종 결정은 유성은과의 듀엣으로 결정되어 음원이 출시된 상태
달달한 크러쉬도 잠깐 출연.
음악의신 크러쉬
뭐 특별한 건 없었다.
오히려 MBJ 장문복의 분량이 많았지.
음악의신 장문복
뭐 예전의 그 힙통령 이미지를 넘어서는 실력을 보여줘야 할텐데
딱히 아직까진 힙통령 이미지를 우려먹는 것 같은 느낌.
프로듀스101의 무서웠던, 그러나 정이 많은 댄스 담당 배윤정도 잠깐 출연.
이전에 가희와 마리텔에 출연했을때 거침없는 말투로 살짝 욕을 먹기도 했었는데.
하긴 그날은 유난히 가희와 배윤정을 지적하는 채팅이 많았던 걸로 기억.
음악의신 배윤정
뭐. 프로불편러들이 어떤 부류인줄 아는 사람은 다 알테니.
어쨌든 나와서 저 '가수가 하고 싶어?' 를 또...
배윤정의 남편이자 이상민이 제작했던, 하지만 폭망했던
음악의신 제롬 배윤정 남편 배윤정 결혼
그룹 'X-Large'의 제롬도 출연했다.
비록 팀은 망했어도 연기같은 다른 활동을 했던 것 같은데.
어눌한 말투는 여전하드만.
트랙스 정모도 출연.
음악의신 정모
<오빠밴드>할 때는 잠깐 인지도가 있었으나.
그 이후로는 아는 사람만 아는 존재가 되지 않았나 싶다.
드럼은 참 잘 치는 뮤지션인데.
C.I.V.A를 비롯한 고정 멤버들도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음악의신 소희 음악의신 채경 음악의신 이수민 음악의신 시바 음악의신 civa
특히, 소희는 갈 수록 개그감이 늘어가는 듯.
망가지는 연기가 늘고 있다!
난좽아! 바다드려!
조금 늦게 합류했지만 인기좋은 해인과 수현.
음악의신 해인 음악의신 수현 이해인 이수현 푼수현
진짜 소속사를 구했나 안구했나 모르겠다.
수현 움짤 해인 움짤
표정이 다양한 김총무 김가은.
음악의신 김가은 음악의신 김총무
이상하게 이번 회에는 더 예뻐보이더구만. 흠흠.
아. 마지막으로 경리가 전할 말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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