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천재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출연해 화제다.
그녀의 즉석 연주가 나왔던 순간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라고.
일반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들이라
손열음이라는 존재에 대해 처음 안 사람도 있는 듯.
손열음은 1986년 5월 2일 생으로
올해로 35살이 되었다. 고향은 강원도 원주.
그녀의 특이한 이름은 '열음'의 유래는
국어교사인 어머니가 지어준 것으로
'열매를 맺음'을 줄인 것이라고 전해진다.
12살에 차이코프스키 청소년 콩쿠르에서
1등이 없는 2등으로 수상을 하는 등
뛰어난 음악실력 덕분에 원주여중 졸업 후
2002년에 바로 한예종에 예술영재로 입학.
그후 스승인 김대진 교수의 추천으로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수학을 했다고.
뛰어난 피아니스트인지라
자연스럽게 손열음의 손 크기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기도 한다.
2013년에 있었던 KBS와의 인터뷰를 보면
키는 163cm로 그리 크지 않은 손열음
손 크기도 크지는 않지만 많이 벌어지는 편이라
도에서 파까지 닿는다고 한다. 11도라고 보면 될 듯.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손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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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공연 기획 및 감독을 맡고 있고
1년에 50회 가량의 연주회를 열면서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는 상태.
2007년 인터뷰를 보면 연애는 많이 했었다니
뭐 너무 바빠서 결혼을 안하는 건 아닌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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