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설적인 걸그룹 SPEED 출신의
우에하라 타카코와 결혼했던 TENN은
2014년 9월, 결혼 2년 만에 자살을 하고 말았는데
그 원인이 이번에 밝혀졌다고.
텐의 유족이 공개한 유서에 따르면
정자에 문제가 있어 애를 낳을 수 없던 텐이
부인인 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가
불륜관계에 있음을 알게 되었고
특히 둘이 애를 갖자고 하며 주고 받았던
메시지가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위 사진은 죽은 텐의 핸드폰 안에 있던
아베 츠요시와 우에하라 타카코의 사진.
자신은 애를 낳지 못해 미안한 마음인데
부인이란 작자가 불륜남과 함께
아이를 갖자는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으니
그 속이 속이었겠는가.
남편의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보이던
우에하라 타카코의 모습이 연기로 보이는 상황.
부인인 우에하라 타카코는
1996년 데뷔한 SPEED의 멤버로 1983년 1월생.
SPEED로 활동하면서 큰 업적을 남겼으며
한국드라마인 <도망자 플랜B>에 출연하기도 했다.
타카코의 상간남인 아베 츠요시는
중국 출신으로 일본에 귀화한 인물.
1982년생으로 일본판 <꽃보다 남자>로 잘 알려진 인물.
2009년에 중국인 배우 사가와 결혼했으나
그 와중에 타카코와의 불륜을 저질러서 비난을 받고 있는 중.
댓글